화장품•생활용품•음료 등 모든 사업부문 ‘넘버 원’ 야심

“프리미엄 브랜드와 채널 확대로 인한 탄탄한 성장 스토리가 올해도 지속될 것. 사업 다각화에서 오는 다양한 성장 기회와 지속적인 인수합병(M&A) 활동, 코카콜라음료의 기업공개 가능성 등 호재 많음”(한국투자증권, 2010년 1월27일자 분석보고서)

“화장품 부문과 음료 부문의 M&A가 이익 증가에 긍정적. 아모레퍼시픽보다 빠른 이익 성장률을 보일 전망”(노무라증권, 2010년 3월5일자 분석보고서)

“소매 판매 채널 확대로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핵심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코카콜라음료의 실적 반등에 따라 이익도 강력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 화장품·생활용품·음료 등 모든 핵심사업에서 효과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제품에 대한 가격 결정력도 좋아졌음”(맥쿼리증권, 2010년 2월17일자 분석보고서)

‘화장을 고친’ LG생활건강이 비상(飛上)하고 있다. 재계와 투자자들은 괄목상대(刮目相對)한 모습을 보이는 이 회사에 대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기존 사업 부문이던 화장품과 생활용품은 재정비와 M&A를 통해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으며, 적자였던 코카콜라음료 인수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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