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조선•해운 넘어 해외 플랜트•건설도 띄운다”

1. 지난 1월에 30억달러 플랜트 계약을 위해 만난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2. 지난 2월 STX그룹이 UAE 아부다비에 준공한 주택단지 입주식에 모인 STX그룹과 현지 관계자들. 20개월 만에 완공했다.3. STX그룹은 지난 2월에 멕시코 LNG 터미널 건설을 위해 인디그룹과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 맨 오른쪽이 STX그룹의 이희범 에너지·중공업 총괄 회장, 오른쪽 두 번째가 STX중공업의 여혁종 사장.4.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가나의 100억달러 규모 주택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에 서명하는 강덕수 회장(왼쪽)과 앨버트 아봉고 가나 수자원주택부 장관.5. STX그룹이 지난해 12월 2억달러에 수주한 괌 근로자 주택사업이 시행될 괌 데데도 지역.



조선·해운 전문인 STX그룹의 보도자료에는 화물을 싣고 바다를 가르는 선박이나, 조선소에서 한창 건조중인 선박 사진이 딸려 오는 경우가 많다. 조선·해운 전문그룹답게 선박 수주, 해운 운송 계약 수주 등의 소식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 큼직한 지도 사진을 첨부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보내온 지도에는 괌, 멕시코, 중동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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