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적절한 변화가 있어야 기업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지금 잘 나간다고 그대로 머물러 있다간 유지는커녕 생존하기조차 어렵다. 변화는 ‘사서 하는 고생’이다. 고난의 길이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에 공을 들인다면 그 만큼 성장의 기회가 열린다. 여기 그런 기업들이 있다. 푸른중공업, 댐코, 스카이007이 바로 그들이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기술력 갖춰 위기 돌파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한때 잘나가던 수많은 기업이 쓰러졌고, 쓰러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선 위기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 기업도 있다. 미리 위기를 감지하고 변화를 모색한 기업들이다. 기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 그 열쇠를 잘 찾은 기업은 위기를 극복했고, 그것을 찾지 못한 기업은 무너졌다.‘한 우물 파기’, ‘외길 30년’ 등도 이젠 옛말이 됐다. 기존 사업에서 탈피해 업종을 완전히 바꾸거나 새로운 품목·업종을 추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의 관건이 됐다. 삼성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수종사업 찾기에 혈안인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삼성, LG 등 대기업이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 가운데 중소기업들도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사업 전환 등을 통해 성공한 기업들의 경우 공통 DNA를 가지고 있다. 그 공통점을 따라가다 보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성공 DNA 1가장 잘 나갈 때 미래를 걱정하라



위기가 닥쳤을 때 변화를 모색해선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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