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서울 영아보호원에 대한 후원을 시작했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서울 영아보호원은 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미혼모 가정에서 온 아이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신체적·정신적인 발달장애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세아는 자회사 인디에프의 패밀리세일 수익의 5%를 기금으로 모아 시설을 위한 물품들을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