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끼리치즈’ 누적 판매 500만개를 기념해 양을 늘린 끼리치즈를 특별 판매하며 연말연시 소비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전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6일부터 ‘끼리 크림치즈포션’ ‘끼리 딥앤크런치’ 증량 제품 30만개를 판매하고 있다. ‘끼리 크림치즈포션’이 기존 6개입에서 8개입으로, ‘끼리 딥앤크런치’가 4개입에서 5개입으로 추가 구성됐다.

선물용 기프트백도 제작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나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기프트백은 ‘끼리 크림치즈포션’과 ‘끼리 딥앤크런치’ 세트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끼리 크림치즈포션’의 가격은 4500원, ‘끼리 딥앤크런치’는 5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한국야쿠르트가 프랑스 치즈 전문기업 벨로부터 수입‧판매하는 ‘끼리치즈’는 지난해 2월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 판매됐으며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SNS에 ‘끼리 득템샷’이 올라올 정도로 화제를 만들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0만개, 25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끼리치즈’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말 특별 판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