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류수출 기업 세아상역이 베트남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노이 생산법인에서 근무하는 40여 명의 장애 직원들에 대한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간담회 형식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에는 법인장이 직접 참석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선물을 증정했다. 업무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정기 간담회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