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올해 신입과 경력을 포함, 최대 400여 명에 달하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정보기술(IT)과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금융투자, 법무 등 본사 부서 전체와 콜센터 등으로, 모두 정규직이다. 본사 채용 인원은 총 36개 부서에 100명이다. 나머지 300명은 콜센터 상담원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빗썸에는 현재 본사 220명과 콜센터 230명 등 총 4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