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선쿠션(①)이나 선스틱(②)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선쿠션(①)이나 선스틱(②)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이제 남성들에게도 자외선 차단 제품은 필수다. 특히 남성 피부가 여성 피부보다 약해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 탄력 저하, 피부 건조 등 급격한 피부 노화를 초래할 수 있다.

골프나 테니스, 등산과 같이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기는 남성이라면 남성 전용 선 케어 제품에 주목해 보자. 최근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덧바르기 쉬운 선스틱이나 선쿠션 등 다양한 선 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헤라에서는 남성용 선스틱인 ‘옴므 UV 디펜스 스틱 SPF 50/P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촉촉한 에센스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아웃도어용 선스틱이다.

선 제품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을 높여 최적의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헤라 옴므 UV 디펜스 스틱’은 에센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또 피지 조절 파우더가 들어 있어 남성 피부에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남성 피부에 맞춤형으로 설계돼 있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더라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 또한 특징이다. 골프, 테니스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손에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션 제품도 인기

지난해 6월 출시된 아이오페의 ‘맨 에어쿠션 선블록’과 ‘맨 에어쿠션’ 등 두 가지 쿠션 라인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손에 묻지 않는 간편함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와 함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피지 조절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을 잡아줘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동시에 마이크로 필터 시스템이 자외선,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맨 에어쿠션 SPF 50+/PA+++’는 밝은 피부 톤과 어두운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피부를 더욱 자연스럽고 매끈하게 보정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