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구리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다. 2022년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이 개통되면 단지 옆 구리역환승센터(가칭)를 통해 20분대에 잠실권 접근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동향 및 남서향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과 환승될 계획으로, 향후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완공 시 구리역에서 서울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의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구리~포천고속도로(개통완료)와 연결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광역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게 갖춰졌다.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인창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구리광장, 동구릉 외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주변 녹지 또한 풍부하다. 더불어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두꺼운 완충재로 층간소음 획기적으로 줄여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는 물론 유럽풍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엔 일반(30㎜)보다 두 배 두꺼운 60㎜의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또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 더 넓게 설계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 안 에너지 사용 여부 등을 조회하고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2018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자연스러움과 따스한 감성을 담아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한 유러피안 스타일을 제시했다. 외향적인 멋과 내부의 편리함,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2018년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스타일이다.

한편,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구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