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5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정부 및 회사·재단 관계자, 기관·벤처 투자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5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정부 및 회사·재단 관계자, 기관·벤처 투자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 및 창업과 신중년의 재취업을 적극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5월 23일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기관·벤처 투자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12개월간의 창업교육 및 1 : 1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 현대차그룹은 5060세대인 신중년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 등과 2023년까지 5년간 1000명을 선발해 집중 교육 7주, 개인 멘토링 5주 등 총 3개월간 재취업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알선해 신중년들의 취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들 신중년들을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매칭해 5년간 일자리 500개를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