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_32.jpg
사진 AFP연합

방탄소년단(BTS)이 5월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후 기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5월 27일 ‘빌보드 200’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앨범 판매량, 앨범에 담긴 각각의 곡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기반으로 인기 있는 앨범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 200’에 영어가 아닌 언어로 낸 앨범이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는 2006년 영국의 팝페라 그룹 일디보가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로 부른 앨범 ‘앙코라’ 이후 12년 만이다.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은 데뷔 때부터 성 소수자의 권리나 성공에 대한 압박 등 한국사회의 금기에 대해 노래했다”며 “덕분에 K팝은 천편일률적이라는 선입견을 깼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목록
  • 인쇄
  • 스크랩
ⓒ 조선경제아이 & econom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