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P 연합뉴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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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인구 1만여명에 불과한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첫번째 사진)에 세계적인 거부들이 모였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와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창업자 겸 회장,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창업자(작은 사진, 위에서부터) 등이다. 이들 다섯의 재산을 합치면 약 192조원으로 중국의 지난해 국방 예산(190조원)과 비슷하다. 이들은 지난 22~25일(현지시각)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기 위해 다보스를 찾았다. ‘다보스 포럼’으로도 불리는 WEF는 매년 1월 각국 정치, 경제·재계 거물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산업 의제를 논하는 ‘경제 올림픽’이다. 49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의 주제는 ‘지구화 4.0: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아키텍처(Global Architecture) 형성’. 총 400여개 공개·비공개 세션에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 중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정치·경제계 유력 인사들도 눈에 띄었다. WEF는 참가비가 약 8000만원에 달한다. 숙박료와 교통비는 별도다. 이 때문에 ‘부자들의 잔치’라는 비판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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