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4월 29일 각료회의에서 수도 이전 계획을 승인했다. 현재 수도인 자카르타가 기후 변화로 지반 침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불의 고리’에 위치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이 이전을 결정한 중요한 원인이다.

이전 후보지로는 보르네오섬의 칼리만탄주와 술라웨시섬의 남술라웨시주 등 4곳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이전에 필요한 예산은 323조~446조루피아(약 26조~36조원)로 추정된다.

정해용·정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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