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는 CEO의 업무 환경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사무실을 방문한 파트너들로 하여금 당신의 비즈니스에 관한 신뢰도까지 향상시켜 줄 것이다.

CEO의 데스크를 보면 어느 정도 업무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다. 언제 올려두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잡동사니와 서류들로 방치된 데스크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성사되길 바라는 건 과한 욕심이다. 서류 결재를 위해 들어오는 직원의 눈이 가장 먼저 머무는 곳, 오피스로 방문객을 맞이했을 때 그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 만년필부터 간단한 메모지까지 신경 쓴 럭셔리 데스크 액세서리로 책상을 ‘오너’하자.


손끝의 카리스마, 만년필

중요한 서명이나 자필 편지가 필요할 땐 만년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잉크의 거친 흔적을 따라 새겨지는 서체에 일반 볼펜은 따라올 수 없는 CEO의 카리스마가 배어 나오기 때문. 필기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디자인과 소재로 그 우아함을 뽐내는 만년필이 책상 위 CEO의 비즈니스를 빛낸다.

궁극의 데스크

책상의 격을 높이는 가장 기본은 ‘정리정돈’이다. 데스크 액세서리를 구입할 땐 가벼운 소재보다는 무게감 있는 가죽을 선택하고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로 오피스 분위기의 중후함을 살리는 것이 좋다. 데스크 패드와 펜 홀더를 기본으로 레터 오프너의 세심함까지 갖춘 알찬 구성의 데스크 액세서리 세트가 궁극의 데스크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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