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주말 경제경영섹션 위클리비즈 과거 지면 가운데 지금 재음미해봐도 좋을 만한 것을 골랐습니다. 4차 산업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한국의 기업들은 얼마나 혁신을 이뤘을까요? 2년 전 다뤘던 화낙 이야기를 통해 되짚어봅니다. 산업용 로봇·공장 간 연결의 핵심기술에서 한국이 밀려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기사는 전합니다. 문제는 2년 전 쓰인 이 기사를 지금 똑같이 다시 실어도 별로 어색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산업용 로봇 보급률 1위 국가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산업용 로봇 회사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화낙을 넘어서는 한국 기업의 탄생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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