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 수업 모습. 사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 수업 모습. 사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총괄사장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그룹총괄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TOMOROAD)’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투모로드는 ‘내일, 미래(tomorrow)’와 ‘길(road)’의 합성어로, 미래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4차 산업의 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인 동행을 의미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 3월부터 자유학기제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TOMOROAD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투모로드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이론수업에 더해 코딩로봇자동차의 활용, 미래 진로탐색, 퓨처 모빌리티가 변화시킬 미래도시의 교통환경 설계 및 구현 수업 등이 진행된다. 3월부터 시작한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서울지역 13개교 중학생 33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2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22개 중학교가 참여를 신청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또 ‘투모로드’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협업, 통학로 주변 집중녹화를 위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