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이 시흥시 복지재단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다인그룹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이 시흥시 복지재단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
오동석 회장

다인그룹은 대구 신체장애 장애인복지회 후원 및 달서 인재육성재단, 행복세상 엘림양로원 후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고 시흥시 복지재단, 사회복지관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의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다인그룹 관계자는 “이번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다인그룹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이해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땀 흘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인그룹은 주력상품인 주거형 오피스텔 사업에 집중하면서 꾸준히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 연 매출 200% 신장세를 보였다. 2015년에는 도급 순위 2000위 밖에서 100위권 이내로 진입하는 성적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동석 회장은 자신이 꿈꿔 오던 것들을 다인그룹을 통해 현실에 반영해 오고 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누구나 살기 편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아파텔을 위해 아직도 현장 일선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건설사가 임대수익률을 앞세워 홍보전을 펼칠 때 실수요자에게 아파트처럼 편리한 오피스텔을 제공했다.

다인그룹의 꿈은 남양주 갈매, 시흥 배곧, 시흥 목감, 수원 호매실 등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부산, 대구, 양산, 울산에서도 2019년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