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에서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에서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더케이손해보험
임영혁 사장
임영혁 사장

더케이손해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교육가족 기업으로 교직원(학생 포함) 및 일반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교직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매년 350여 개의 학교를 방문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학교 업무에 바쁜 교직원들에게 학교로 찾아가는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인 스쿨존 캠페인을 통해 2019년까지 약 3000여개의 학교에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무상으로 지원해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영등포구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내 교통안전캠페인 물품’과 ‘구청공용차량 대상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매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있다. 헌혈하기와 세이브더칠드런 영아용 모자뜨기는 항상 참여율 100%로 마감될 만큼 뜨겁다. 7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함께 5년째 지속 중인 프로그램이다.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교육가족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