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사장(오른쪽)이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오른쪽)이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
이재광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5년간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행해 왔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주택임차자금을 후원하며, 약 2400세대에 110억원을 지원했다. 또 HUG 셰어하우스 3개소를 조성해 청년들에게 저렴한 월세의 주거 공간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재생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는 노후주택 및 소규모 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약 1000개소에 58억원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노후슬레이트 지붕개량(약 200개소), HUG 스트리트 및 도시놀이터 조성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KBS 동행 출연자 100세대 지원, 복지시설 137개소 농수산물 기증, 난방연료 지원 캠페인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실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업무영역인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분야의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