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6월 철강업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현대제철과 1000억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지난 6월 철강업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현대제철과 1000억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05년부터 동반성장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포스코는 자타공인 동반성장 활동 우수 기업이다. 현재 포스코는 2018년 정립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협력기업과 산업계 전반,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개방형 소싱(e-카탈로그) △제값 제때 주기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혁신성장지원단 △포유드림 잡매칭 △기업시민 프렌즈 등 7대 브랜드 프로그램을 앞세워 총 33개의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우수사례를 만들어왔다. 특히 외제품에 의존했던 제철소의 설비와 자재를 국산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포스코는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2004년부터 2020년 8월까지 총 5043건의 신규 과제를 통해 5748억원의 성과보상을 완료했다.

2018년 4월에는 대기업 최초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공정거래형 입찰제도를 운용해 협력기업의 적정한 이익을 보장하고 있으며, 2019년 7월에는 비대면 시대에 한발 앞서 비대면 개방형 소싱 도구인 ‘e-카탈로그’를 출시해 공급사가 제철소 방문 없이도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해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제철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 시중 대비 1.05%포인트 낮은 대출금리로 자금을 지원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보탬이 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협력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용해 동반성장 우수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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