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밥벌이를 위해 일하고 밤에는 좋아하는 강아지를 탐구하는 개불출 직장인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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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몸은 회사를 나갔지마는 일은 나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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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앉는 애를 봐도 놀라지 마세요, 강아지 맞아요.


▒ yoong
‘하고 싶은 일만 해도 먹고 사는’ 미래를 위해 꾸역꾸역 시키는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까지 틈틈이 하느라 바쁜 일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