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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일본 최대 주류업체 ‘1등 유지 공식’

“포화상태 국내 시장 탈피” 아사히맥주의 고공성장 마법

		일본 미나미아시가라에 있는 아사히맥주 가나가와 공장의 바에서 직원이 아사히 수퍼 드라이를 따르고 있다. / 블룸버그 ‘수퍼 드라이(Super Dry)’는 아사히맥주의 오늘을 있게 한 일등공신이다. 1980년대 부도위기까지 몰..
2018년04월호

[Case Study] 세계 최대 CRM 업체 ‘세일즈포스’

창업 13년 만에 업계 공룡 SAP까지 제치고 세계 1위

작년 11월 ‘드림포스’에 참가하기 원하는 청중들이 등록을 위해 줄을 서 있다. 드림포스는 세일즈포스의 연례 콘퍼런스다. 사진 블룸버그 CRM이란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로, ‘고객관계관..

2018년04월호

[Case Study] 일본 자전거 부품 업체 ‘시마노’

세계 스포츠자전거 부품의 85% 장악한 ‘자전거의 인텔’

시마노가 운영하는 자전거 로드레이스 팀 ‘시마노레이싱’의 선수들이 자전거 경기에 참여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시마노 ‘자이언트, 메리다, 비앙키, 트렉, 지오스, 루이가르노, 삼천리, 알톤….’ 자..

2018년04월호

[Case Study]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체인 ‘판다익스프레스’

6만달러로 창업, 美 최대 아시아 레스토랑 체인 ‘우뚝’
간판 메뉴 ‘오렌지 치킨’ 연 3만t 판매…첨단기술도 접목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판다익스프레스 매장. 사진 블룸버그 1973년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 출신 부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판다인(Panda Inn)’이란 이름의 중국 식당을 개업했다. ..

2018년03월호

[Case study] 북미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인터넷 판매 창업 나섰다가 필수 플랫폼 직접 개발
60만개 온라인 쇼핑몰에 적용… 구글·테슬라도 이용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쇼피파이 사무실 벽에 쇼피파이의 로고가 걸려 있다. <사진 : 블룸버그> 서울 동대문 패션상가 인근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의류를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A씨. 그는 어느 날..

2018년03월호

[Case study] 인도네시아 국민라면 기업 ‘인도푸드’

전통음식 맛으로 세계 2위 라면 대국 입맛 사로잡아
유제품·음료로 사업 확장, 해외 진출해 성장 동력 확보

인도네시아 카라와치 지역의 한 수퍼마켓에서 한 남성이 인도푸드가 생산하는 라면 ‘인도미’를 박스째 쇼핑카트에 넣고 있다. <사진 : 블룸버그> “한국에 케이팝(K-Pop)이 있다면, 인도네시아엔 ‘인도미’가 있다...

2018년03월호

[Case study] 일본 기숙사·호텔 업체 ‘교리쓰 메인터넌스’

대학생·직장인 기숙사 운영… 연 매출 1조3000억원
관광객 늘어 호텔 사업이 실적 견인, 한국에도 2곳 진출

교리쓰 메인터넌스가 운영하는 와세다대 전용 기숙사 ‘WID도코로자와(所澤)’ 개인실 내부. 와세다대 도코로자와 캠퍼스 인근에 있다. <사진 : 교리쓰> 꽃 피는 3월이 찾아왔다. 전국의 대학교엔 일제히 신입생이 입..

2018년03월호

[Case study] 중국 IT 황제 텐센트·알리바바

13억 중국인 의식주 지배하며 승승장구… 亞 시총 1, 2위
인공지능, 신유통 등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경쟁

텐센트의 선전 사옥(왼쪽)과 알리바바의 항저우 사옥. <사진 : 블룸버그>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이자 온라인 게임 업체인 텐센트와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해 말 아시아 시가총액 1, 2..

2018년02월호

[Case study] 캐나다 커피&도넛 전문업체 팀호튼(Tim Hortons)

매출 3조원으로 원조 제친 ‘캐나다의 던킨도너츠’
NHL 스타가 창업… 고객 40%가 주 4회 이상 이용

캐나다의 ‘국민 카페’ 팀호튼의 커피와 도넛. <사진 : 블룸버그>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토론토(차로 5시간 정도 걸린다)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이동 중 깜빡 잠이 들었다. 얼마 후 잠에서 깼을 때 ..

2018년02월호

[Case study] 일본 전기 기기 기업 ‘키엔스’

영업이익률 53%, 부채 없는 알짜기업… 시총 日 6위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 영업력도 강점

일본 오사카의 키엔스 본사. <사진 : 블룸버그> 연간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 제조업체가 영업이익률 50%를 달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제조업의 영업이익률은 일반적으로 10%가 채 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2018년02월호

[Case study] 미국 수제맥주 회사 ‘보스턴비어컴퍼니’

수제맥주로 창업 30년 만에 연 매출 9000억원 달성
6대째 이어진 양조법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해 성공

짐 코흐 보스턴비어컴퍼니 창업자가 잔에 따른 새뮤얼 애덤스 맥주를 들고 있다. <사진 : 블룸버그>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청와대에서 ‘호프 미팅’을 가졌다. 건배주로 선택된 맥주는 우리가 흔히 마..

2018년01월호

[Case study] 이탈리아 초콜릿 제과업체 ‘페레로(Ferrero)’

‘악마의 잼’ 누텔라로 세계인 입맛 잡아… 매출 13조원
최상의 원료 사용, 제조법 철저히 숨겨 세계 3위 우뚝

이탈리아 시골마을 알바에 위치한 페레로 공장. <사진 : 페레로> 연인들이 서로 초콜릿을 주고받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전국은 금빛 물결로 출렁인다. 한알한알 금박지 옷을 입은 초콜릿 ‘페레로로쉐’가 ..

2018년01월호

[Case study] 일본 위생도기 기업 ‘토토(TOTO)’

101년 역사의 변기·욕조 회사… 연 매출 5조원
비데 시장 장악, 절수 기술 개발해 시장 흐름 선도

욕조, 세면대, 양변기, 수도꼭지, 휴지걸이 등 토토 제품으로 꾸민 화장실 모형. <사진 : 토토> ‘TOTO’라고 알파벳 네 글자로 쓰인 브랜드는 찾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볼 수 있다. 이 로고는 세면대..

2018년01월호

[Case study] 미국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하우즈(Houzz)’

월 4000만명이 정보 공유… 9년 만에 4조원 가치
증강현실 접목하고 빅데이터 분석해 경쟁력 강화

하우즈가 지난해 5월 도입한 3D(입체) 증강현실(AR) 기능을 이용해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고르는 모습. <사진 : 하우즈> ‘콘크리트 상자와도 같은 ‘집(house)’을 ‘가정(home)’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필요한..

2018년01월호

[Case study] 일본 악기회사 ‘야마하’

131년 전 초등학교 오르간 수리로 출발한 악기 회사
매출 4조원…‘소리’만드는 기술로 골프채도 제작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가 공연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야마하음악교실에 다녔다. <사진 : 야마하> 야마하는 세계적인 악기 생산 회사다. 피아노 생산 대수는 세계 1위로 알려져 있다. 전자피아노..

2018년01월호

[2018년01월호] ‘악마의 잼’ 누텔라로 세계인 입맛 잡아… 매출 13조원 최상의 원료 사용, 제조법 철저히 숨겨 세계 .. / 이윤정 기자

[2018년01월호] 101년 역사의 변기·욕조 회사… 연 매출 5조원 비데 시장 장악, 절수 기술 개발해 시장 흐름 선도 / 손덕호 기자

[2018년01월호] 월 4000만명이 정보 공유… 9년 만에 4조원 가치 증강현실 접목하고 빅데이터 분석해 경쟁력 강화 / 이용성 차장

[2018년01월호] 131년 전 초등학교 오르간 수리로 출발한 악기 회사 매출 4조원…‘소리’만드는 기술로 골프채도 제작 / 손덕호 기자

[2017년12월호] 매출액 7700억원의 美 3대 아웃도어… 친환경 생산 강점 환경 보호에 매출 1% 기부… 협력업체 노동 여.. / 연선옥 기자

[2017년12월호] 세계 1위 인슐린 생산 업체 명성… 연 매출 20조원 다양한 인슐린 개발, 비만·혈우병 치료제도 생산 / 연선옥 기자

[2017년12월호] 구리 제련에서 시작한 427년 역사의 비철금속 회사 세계 각지에 광산 확보… 전기차 배터리 소재 급성.. / 손덕호 기자

[2017년12월호] “수렵·농경·공업·정보사회 이어 ‘소사이어티 5.0’ 온다 ICT와 로봇 활용해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 손덕호 기자

[2017년12월호] “4차 산업혁명 시대엔 노동보다 혁신 생산성 중요 韓 혁신 기업 나오기 위해선 엔젤투자 10배 늘려야.. / 배정원 기자

[2017년12월호] “투자 성과 높이기 위해 엔지니어가 의사결정 참여 경쟁 우위 시장에서도 속도 빨라야 지속 성장 가능.. / 연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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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 [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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