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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정부, 공항·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주력 세제 개편, 노동법 개혁 등 기업 환경도 개선”
  > 2017년07월 209호 > 커버스토리
[interview] 몬텍 싱 알루왈리아 전 인도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모디 정부, 공항·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주력 세제 개편, 노동법 개혁 등 기업 환경도 개선”
기사입력 2017.07.17 09:59

2020년 인도는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년까지 인도가 연 7% 후반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메이크 인 인디아’로 통칭되는 제조업 진흥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화폐, 세제 등 경제 제도 개혁을 추진 중이다. 제2의 중국을 찾는 전 세계 기업가, 투자자의 관심은 인도의 성공 여부에 쏠려 있다. ‘인도 경제의 설계자’로 불리는 몬텍 싱 알루왈리아 전 인도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인도 경제의 발전 방향을 들었다. 그는 조선일보가 지난 3~4일 개최한 ‘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인도 경제발전 큰 그림 그린 주역

몬텍 싱 알루왈리아는 2004년 7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인도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으로 재직했다. 국가계획위원회에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국가 경제발전의 큰 그림을 그린 주역으로 꼽힌다.

그는 1979년 인도 재무부 경제 고문으로 임명됐다. 1979년부터 2001년까지 그는 인도 정부에서 국무총리 특별장관, 상무부 장관, 경제부 장관, 재무부 장관, 국가계획위원회 위원과 국무총리 경제 자문위원회 위원직 등 많은 직책을 맡았다. 2001년부터 IMF 국장으로 일했던 그는 2004년 6월 인도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인도의 다른 관료보다 시장경제에 대한 경험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인도 뉴델리대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로드 장학생으로 문학·철학 석사 학위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에 경제 정책과 공공 서비스에 관한 지대한 공헌으로 인도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두 번째로 권위 있는 훈장인 ‘파드마 비브후샨(Padma Vibhushan)’을 받았다.



바이오 산업도 인도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의 한 생명공학 기업 연구원이 약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 조선일보 DB>

인도 경제가 중국을 앞지를 것으로 보는가.
“인도 경제가 중국을 앞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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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장시형 부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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