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 조선비즈K | Tech Chosun | 조선일보
현대건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앞장
  > 2017년11월 227호 > 기업 & 산업
현대건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앞장
기사입력 2017.11.29 11:31

현대건설이 글로벌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 국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환경,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2009년 건설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현대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3대 나눔 활동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사랑나눔’, 청소년 대상 멘토링 봉사단을 포함한 교육장학 지원사업인 ‘희망나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며 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문화나눔’이 그것이다.

2011년 필리핀 저소득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케냐, 카자흐스탄, 모잠비크 등 전 세계 17개 국가에서 보건위생, 교육장학, 문화교류, 빈민구호를 포함한 총 32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미얀마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건립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미얀마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에서 초등학교 완공식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얀마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초등학교를 건립해 완공식을 가졌으며, 필리핀 아이들에게 휴대용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미얀마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에서 초등학교 완공식을 가졌다.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1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은 1만여명의 주민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곳이다. 초등학교가 없어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이 지역에서는 자녀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학생들은 가설 건물 등에서 아주 기초적인 학습만 해왔다. 이에 현대건설은 작년 7월부터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와 협력, 초등학교 건립을 진행해왔다. 착공된 지 1년 만에 완공식을 갖게 된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 초등학교는 3층 높이에 교실 6개를 갖춰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 교무실 외에 도서관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교 건립으로 배움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 전달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필리핀 코르도바 시청 체육관에서 마리 테레스 시토이초 코르도바 시장, 코르도바 시내 저소득 층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하는 희망의 빛 전달식을 가졌다.

태양광 랜턴은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월 현대건설 신입사원 70여명이 제작한 것으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편지에 희망 메시지를 담아 전기사정이 좋지 않은 코르도바 주민들에게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현대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부족을 겪는 제3세계 이웃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을 제작, 전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노이 건설전문대학 내 ‘베트남 건설전문 기술학교’ 완공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하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했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일환이다.

‘베트남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총 3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은 지난해 2월 하노이공업전문대학에 자동차정비 기술학교와 건설안전학교로 구성된 ‘베트남 제1캠퍼스’를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차그룹이 2013년 아프리카 가나센터를 시작으로 2014년 인도네시아, 2015년 캄보디아에 각 1~3호점을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에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이 건설안전학교 등 2개의 캠퍼스를 지었다. 현대건설은 향후 베트남 및 동남아 주변 국가에 현장을 개설할 경우 드림센터 졸업생들을 적극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 ‘에이치 컨텍(H CONTECH)’도 눈길을 끈다. 에이티 컨텍은 현대건설의 ‘H’와 건설(Construction) 및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글자를 딴 것이다. ‘에이치 컨텍(H CONTECH)’ 1기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사룰라 지역으로 파견돼 마을 위생시설 건립 및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기사: 장시형 부장대우
 
다음글
이전글 ㆍ오뚜기라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진라면 골드에디션’ 출시


ⓒ 조선경제아이 & economy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
[229호]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조선> 공식 사이트입니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자주묻는질문 1:1온라인문의
독자편지 정기구독문의
배송문의 광고문의
고객불만사항

광고문의: 02-724-6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