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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북중미 오지 아이티에서 한글 가르친다
  > 2018년01월 235호 > 기업 & 산업
글로벌세아, 북중미 오지 아이티에서 한글 가르친다
기사입력 2018.01.22 03:46

글로벌세아가 빠르면 올 상반기 중 자사가 운영하는 아이티 세아학교(S&H School)에서 한글 교육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 글로벌세아는 지난해 12월 26일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고 있는 문체부 산하 재단 ‘세종학당’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 전문강사와 교재를 제공하고, 글로벌세아는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글로벌세아는 지난 2011년부터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 북부 카라콜 지역에 의류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현지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을 주는 등 재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배움의 기회가 적은 현지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최고 수준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사들을 고용해 무상 교육을 지원하는 세아학교를 건립,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유치원~초등학교 과정을 담당하는 S&H 스쿨을 세웠으며, 지난해 3월에는 중학교 과정을 담당하는 S&H 세컨드리 스쿨(Secondary School)의 개교식을 가졌다. 현재 한창 건축 중인 고등학교까지 완공되면 아이티 최고의 종합학교로 거듭나게 된다.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한글을 전파하며 문화적인 국위선양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향후 한글 교육을 이수한 세아학교 출신 아이들을 선발해 원활한 업무는 물론 현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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