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호별 보기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19.03.04
통권 289호
SF 상상력으로 본 미래사회 인간성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SF 상상력으로 본 미래사회 인간성
Part 1. SF가 그린 미래와 인간· [Interview] ‘알리타’ 기획·제작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인간은 무엇인가’ 묻는 SF· SF 창작물의 역사적 흐름· [Infographic] SF 작품 연대기 Part 2. SF로 본 인간성· 블레이드 러너(1982)· 공각기동대(1995)· 알리타: 배틀엔젤(2019)·..
289호_2019년 03월 02일
[Interview] ‘알리타’ 기획·제작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기계와 인간의 융합 이미 현실…50년 후 우리도 알리타”
역대 세계 흥행 1·2위 영화가 한 사람 손에서 탄생했다. ‘아바타’와 ‘타이타닉’을 감독한 제임스 캐머런이 주인공이다. 1997년 ‘타이타닉’으로 21억8750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 1위 감독에 오르더니 10년 만에 또 다른 작품 ‘아바타’로 자신이 세운..
289호_2019년 03월 02일
김소희 기자
‘인간은 무엇인가’ 묻는 SF
복제인간의 짧았던 기억도, 그에겐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한 인간으로서, 하나의 사회로서, 문화로서 점점 테크놀로지와 융합되고 있으므로 50년 후 100년 후, 우리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하 알리타)’이 그린 세계관을 이렇게 설명했다. 2월 5일..
289호_2019년 03월 02일
김소희 기자
SF 창작물의 역사적 흐름
미래 그리지만 현실 사회와 상상력 주고 받는다
SF 작품은 현실 사회와 ‘상상력’을 주고받는다. 미래를 그린 SF 작품이지만 사실 현실의 비유로 작용하거나, 현실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을 필두로 해 인공지능(AI), 로봇,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등 인간과 유사하거나 인간의 단계별..
289호_2019년 03월 02일
선정우 코믹팝 대표
Infographic
SF 작품 연대기
289호_2019년 03월 02일
블레이드 러너(1982)
인간성의 근원은 ‘기억’…로봇의 기억은 무의미할까
블레이드 러너(1982)국가 | 미국러닝타임 | 118분감독 | 리들리 스콧줄거리 | 1982년 개봉작. 미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필립 K. 딕의 1968년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배경은 핵전쟁 이후 폐허가 된 2019년 로스앤젤레스. 인간은..
289호_2019년 03월 02일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공각기동대(1995)
타인과 결합으로 재탄생하는 ‘나’의 이야기
공각기동대(1995)국가 | 일본러닝타임 | 83분감독 | 오시이 마모루줄거리 | 시로우 마사무네(士郎正宗)가 그린 동명의 만화 작품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서기 2029년 ‘뉴포트’라 불리는 아시아의 한 국가가 배경이다. 전 세계는 고속의 정보 네트워크로..
289호_2019년 03월 02일
전홍식 SF&판타지도서관 관장
알리타: 배틀엔젤(2019)
‘사이보그의 인간 선언’알리타는 자신의 길을 간다
알리타: 배틀엔젤(2019)국가 | 미국러닝타임 | 122분감독 | 로버트 로드리게스줄거리 | 2019년 개봉작 ‘알리타: 배틀엔젤’은 1990년 만화가 기시로 유키토가 만든 ‘총몽(銃夢)’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 중 배경은 26세기 공중 도시 자렘과 지상의 고철도시...
289호_2019년 03월 02일
이용철 영화평론가
[Interview]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 인터뷰
“SF는 평등 사회 상상하는 사고실험 도구”
지난해 서울 종로구 과학책방 ‘갈다’에는 독서광들이 모였다. 이들은 매회 책 3~4편을 읽고 토론했다. 책 장르는 정해져 있었다. SF 소설이다. 특히 젠더 문제를 다룬 SF 소설을 읽었다. 이들은 한국SF협회와 소셜벤처 ‘걸스로봇’이 공동 기획하고 진행하는 SF모임..
289호_2019년 03월 02일
김소희 기자 , 이정은 인턴기자
SF 상상력, 현실은 어디까지 왔나
상상이 빚어내는 꿈속의 세상
상상력의 힘은 강하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과학기술과 문명의 이기는 모두 누군가의 머릿속 상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18세기 산업혁명 이래,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학기술이 인류 문명 발전의 방향과 속도를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89호_2019년 03월 02일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