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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통권 295호
한전 위기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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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위기와 기회
Part 1. 매출 60조원 ‘공룡 공기업’ 한전 대해부· 백년대계이자 미래 먹을거리인 전력· 에너지 업계·전문가 60인 설문조사· [전문가 제언] 문승일 전 한전 기초전력연구원장· [전문가 제언] 조성경 명지대 교수· [Infographic] 한전은 어떤 조직? Part 2. 위기의..
295호_2019년 04월 13일
백년대계이자 미래 먹을거리인 전력
‘전력의 달인’ 韓電에 성장 날개를 달아라
한국전력공사(KEPCO)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산림 530㏊와 주택 500여 채를 태운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을 일으킨 최초 발화점이 한 전신주의 개폐기(전기 스위치 역할을 하는 장치)로 지목되면서 한전의 부실관리 의혹이..
295호_2019년 04월 13일
김문관 기자
에너지 업계·전문가 60인 설문조사
“연속성 없는 에너지정책, 산업 생태계 망가뜨려”
“한국전력공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전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한전은 거대한 변화 요구에 직면해 있다.” 어느 한전 고위간부의 말이다...
295호_2019년 04월 13일
김문관 기자
[전문가 제언] 문승일 전 한전 기초전력연구원장
“韓電 활용 못 하면, ‘황금알 거위’ 관상용으로 두는 꼴”
“한국전력공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그러나 법적 보완이 없으면 관상용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문승일(58) 전 한국전력공사 기초전력연구원장(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소장)은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295호_2019년 04월 13일
김문관 기자
[전문가 제언] 조성경 명지대 교수
“딱딱한 조직 한전, 보수적 문화서 탈피해야”
“변화 꺼리고 탄력성 없는 한국전력공사, 조직 문화부터 확 달라져야 합니다.” 3월 12일 서울 연구실에서 ‘이코노미조선’과 만난 조성경(49)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아주대에서 에너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95호_2019년 04월 13일
김문관 기자
Infographic
한전은 어떤 조직?
295호_2019년 04월 13일
적자에 신음하는 한전
탈원전이 결국 적자로…지속되면 대형 사고 위험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대규모 적자에 신음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1조1745억원 순손실(연결기준)을 기록했다. 2017년 1조4414억원 흑자를 냈던 것에 비하면, 불과 1년 사이에 이익이 2조6159억원이나 급감한 셈이다. 지난해 영업손실도 2080억원으로 6년 만에 적자로..
295호_2019년 04월 13일
김문관 기자
탈바꿈 한창인 해외 전력 회사들
전기차 충전소 운영하고 드론으로 태양광 점검
스페인의 가정집. 소파에 앉은 한 여성이 남편과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이 부부가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은 스페인의 전력 대기업 이베르드롤라(Iberdrola)의 ‘에너지 월렛(Energy Wallet)’이다. 이 앱에 접속하면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295호_2019년 04월 13일
정해용 기자
송배전 ‘우물 안 개구리’
한전, 동남아 인증기관과 교류 넓혀야
한국전력공사의 해외 사업이 신통치 않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발간한 ‘세계 에너지 전망(World Energy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 글로벌 전력시장 규모는 22조달러(약 2경50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한전의 해외사업은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 2017년..
295호_2019년 04월 13일
김문관 기자
[특별 기고] 전력의 현재와 미래
우리 전력 산업계, 해외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
1887년 서울 경복궁 내 건청궁에 아시아 최초로 전등이 켜졌다. 1899년에는 서울 종로에 전차가 다니기 시작했고, 이듬해에는 종로 가로등에 전깃불이 들어왔다. 약 120년 전 종로를 거닐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처음 보는 이러한 생소한 모습에 적잖이 놀랐을..
295호_2019년 04월 13일
윤요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 산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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