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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통권 298호
에듀테크, 교실로 들어온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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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교실로 들어온 미래
Part 1. 교실로 들어온 미래, 에듀테크· 에듀테크 현장 르포· 교육용 HW·SW 경쟁· [Interview]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Part 2. 교육의 미래 바꾸는 기업들· 교육 기업 강자와 스타트업 격전지 에듀테크 시장· 에듀테크 신기술 8선· 에듀테크 활용하는 기업들 Part 3...
298호_2019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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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현장 르포
미래 교육 열쇠… 500조 에듀테크 시장 꿈틀댄다
4월 23일 서울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상북도 칠곡군의 북삼초등학교. 붉은 벽돌로 된 건물 외관에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은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6학년 3반 교실 문을 열자 4명씩 모여 앉은 28명의 학생이 노란 상자를 눈에..
298호_2019년 05월 04일 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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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HW·SW 경쟁
‘구글 선생님, 애플 교수님’…IT 공룡 격전지 ‘교실’
장면1. 지난해 3월 27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시카고에서 교육 시장을 겨냥한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애플은 1978년 학교용 컴퓨터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40년 동안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중국 상하이 교실에선..
298호_2019년 05월 04일 정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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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학생에게 더 집중하도록 선생님 ‘시간’ 아껴드려요”
‘① 색연필 가져오기 ② 학급 친구들 이름 외우기 ③ 알림장 매일 가져 오기’ 선생님과 부모님의 확인 사인을 받아 매일 책가방에 넣어 다니던 알림장 공책은 이제 교실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 빈자리를 교육용 플랫폼 업체들이 채운다. 그중에서도 전국..
298호_2019년 05월 04일 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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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업 강자와 스타트업 격전지 에듀테크 시장
유아도, 初中高도, 성인·기업도…교육 트렌드는 AI
# 화면에 크기가 다른 원 그림 두 개와 함께 문제가 뜬다. ‘다음 두 원의 원주(圓周) 차를 구하시오.’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열세 살 성민이는 잠깐 고민하다가 5개의 답 중 2번을 골랐다. 정답이다. 그런데 인공지능(AI) 선생님은 성민이가 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298호_2019년 05월 04일 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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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신기술 8선
교육·IT 강국 한국이 놓칠 수 없는 시장
영상·인터넷 기술 기반으로 성장한 이러닝 산업은 이제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들과 빠르게 결합하며 에듀테크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진화하고 있다. 교육의 미래가 에듀테크로 구현되고 있다. 에듀테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과 결합해..
298호_2019년 05월 04일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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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활용하는 기업들
마트 계산 업무부터 M&A까지 VR·AI로 배운다
푸른 점퍼에 하늘색 셔츠를 걸친 흑인 여성이 안경이 부착된 흰색 헤드셋을 쓰고 헤드셋에 연결된 유선 케이블의 버튼을 누른다. 그녀는 월마트의 신입 직원 샌드라다. 샌드라가 버튼을 누르자 그녀의 눈앞에 가상현실(VR) 화면으로 구성된 월마트의 매장이..
298호_2019년 05월 04일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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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윤수 윤선생 사업총괄 상무
“40년간 축적된 학습 데이터가 최대 경쟁력”
AI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정 목적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도출하는 ‘최적화 도구’다. 따라서 양질의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을수록 정교한 접근이 용이해진다. 구글의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대국을 거듭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을 생각하면..
298호_2019년 05월 04일 이용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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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벤 넬슨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올해 첫 졸업생들 진로, 아이비리그도 못 낼 성과”
“안녕? 여긴 인도 하이데라바드야. 오늘 페미니스트 모임에 가서 젠더 평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 (중략) 따라와.” 러시아 여성 디나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의 도입부다. 언뜻 보면 인도를 여행 중인 외국인 여행자의 영상 같지만, 사실..
298호_2019년 05월 04일 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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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걸림돌 3가지
국내 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걸음마 수준…왜?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이라는 명제가 통하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학교 안 교실이다. 2015년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따르면, 학교의 학습 과정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정도를 나타낸 ICT 활용 지수는 우리나라가 일본 다음으로 최하위를..
298호_2019년 05월 04일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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