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호별 보기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19.05.27
통권 301호
빵 터진 대한민국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빵 터진 대한민국
Part 1. 급성장하는 제빵 산업· 동네 빵집의 도전기· 빵순이·빵돌이가 키운 한국 제빵 산업 Part 2. Infographic· ‘빵으로 본 세계, 빵에 담긴 역사’ Part 3. 케이스스터디· [전문가 인터뷰] 김영모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훈 명장 父子· 백화점과 협업하는..
301호_2019년 05월 24일
동네 빵집의 도전기
4년 만의 억대 매출, 30대 빵집 셰프의 비결은?
서울 군자동의 동네 빵집 ‘초이고야’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만 문을 연다. 만든 빵이 다 팔리면 그날 영업 끝이다. 빵이 오전 중에 동이 나서 오후에 온 손님들이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면서도 3000만원가량의 월 매출을 꾸준히..
301호_2019년 05월 24일
정해용 기자
빵순이·빵돌이가 키운 한국 제빵 산업
남녀노소‘밥 대신 빵’…4년 만에 6.4조원+α 시장 훌쩍
토스터에 갓 구워낸 베이글과 뜨거운 블랙티. 올해 91세 지옥희씨의 단골 아침 메뉴다. 지씨는 ‘아침밥’으로 빵을 먹은 지 벌써 십 년이 넘었다. 혼자 살 때부터 간단히 식사 대용 빵을 먹던 지씨는 노쇠해 딸 가족과 함께 살게 된 지금도 아침 메뉴로 빵을..
301호_2019년 05월 24일
송현 기자
Infographic
‘빵으로 본 세계, 빵에 담긴 역사’
301호_2019년 05월 24일
[전문가 인터뷰] 김영모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훈 명장 父子
“과거 방식 안주하면 도태, 레시피 모두 공개한 이유”
4월 30일 오후 3시, 서울 도곡동에 있는 김영모과자점 도곡타워점을 찾았다. 이 빵집의 주인인 김영모 명장과 둘째 아들 김영훈(프랑스 아이스크림 분야 명장)씨를 인터뷰하기 위해서였다. 김 명장은 1970년대 초부터 50년 가까이 제과·제빵 분야에서 일해 왔다...
301호_2019년 05월 24일
정해용 기자
백화점과 협업하는 동네 빵집들
명란바게트로 신세계백화점 잡은 이흥용 과자점
“명란바게트, 인절미빵, 통옥수수빵, 야채빵…” 빵순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화된 빵들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인증 샷’ 게시가 대세가 되면서 특별한 빵이나 디저트를 구매하는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빵지순례’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301호_2019년 05월 24일
심민관 조선비즈 유통팀 기자
대전 성심당의 나눔경영
매일 생산 빵 30% 기부해도 연 매출 ‘500억원’
대전 성심당(聖心堂)은 올해 어린이날에 맞춰 그림동화책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이유출판)’을 발간했다. 빵 굽는 냄새로 가득한 ‘빵빵마을’에서 매일 새로운 빵을 만드는 성심이와 소보로빵을 굽는 악어, 단팥빵 만드는 고양이, 도넛 튀기는 두더지..
301호_2019년 05월 24일
김성윤 조선일보 음식전문기자
군산 이성당의 혁신경영
밀가루로 빵 만든다는 고정관념 탈피해 성공
전라북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미술가 남민이씨는 4월 6일 독특한 장소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북 군산시의 명소인 국내 최고(最古) 빵집 이성당이 바로 그곳이었다. 군산 중앙로에 위치한 이성당은 1945년에 개점한 후 2016년 말 본관 바로 옆에 개관한 신관을..
301호_2019년 05월 24일
김문관 기자
선진국의 제빵 문화
프랑스 100년 빵집 성공 비결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제빵 선진국은 다양한 제빵 문화를 자랑한다. 빵을 주식으로 삼아온 역사가 긴 만큼, 명물 빵집들은 길게는 10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토대로 최상의 빵 맛을 구현해 낸다. 빵집별로 주력하는 빵의 종류와 제빵 철학은 각기 다르지만,..
301호_2019년 05월 24일
이재은 조선비즈 유통팀 기자
동네 빵집 창업은 이렇게
성공하는 빵집은 준비 단계에서 결정된다
‘빵지 순례자(소문난 빵집을 성지순례하듯 하는 사람)’가 많아지면서, 동네 빵집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제빵 시장을 지배한 파리바게뜨·뚜레쥬르와 같은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골목 어귀에 위치한 동네 빵집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정부 조사에..
301호_2019년 05월 24일
이민아 기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