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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통권 324호
구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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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의 시대
Part 1. 소비 패러다임의 대전환· 구독경제 3.0 시대 Part 2. 구독의 세상속으로· 코리빙(co-living) 하우스 ‘커먼타운’ 체험기 · 공간을 구독하는 사람· 차량 구독 서비스 ‘카로’ 체험기· 신개념 렌털족의 등장· 취향을 구독하는 사람 Part 3. 기업 생존 전략·..
324호_2019년 11월 18일
구독경제 3.0 시대
2023년 전 세계 기업 75%가 구독 서비스 제공
# 올해 초 서울 강남 인근으로 회사를 옮긴 배진우(36·가명)씨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자 회사 근처에 있는 코리빙(co-living) 하우스에서 3개월간 살기로 했다. 코리빙 하우스는 한 채의 집을 나눠서 쓰는 셰어 하우스와 달리 개인 공간은 분리하되 건물 내 공용..
324호_2019년 11월 18일
김유정 기자
코리빙(co-living) 하우스 ‘커먼타운’ 체험기
구독으로 삶의 ‘무게’ 덜고 ‘깊이’ 더하는 집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2호선 역삼역 방향의 대로를 따라오다 옆길로 새면 빌라촌이 나타난다. 아담한 빌라들을 지나면 회백색의 트리(나무) 모양 건물이 우뚝 솟아있다. 코오롱하우스비전 사업부에서 분할해 설립한 회사 ‘리베토’가 만든..
324호_2019년 11월 18일
김유정 기자
공간을 구독하는 사람
‘셰어’에서 ‘코리빙<co-living·함께 산다>’으로 진화…공간 구독 6년간 67배↑
‘부동산’은 소유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영역이다. 부동산 가격은 한결같이 오르기만 하는데 도심 한가운데 번듯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이나 역세권에서 우아하게 살고 싶은 개인이나 좋은 부동산을 향한 갈망은 늘 차고 넘친다. 부동산 시장에서..
324호_2019년 11월 18일
김유정 기자
차량 구독 서비스 ‘카로’ 체험기
포르셰를 보내자 마세라티가 찾아왔다
‘쿠와아아앙!’ 운전대 왼편에 달린 시동 버튼을 비틀자 굉음과 함께 차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부릉부릉’이 아니었다. ‘쿠와아아앙’이었다. 낯선 경험의 신선함을 또 느끼고 싶어 시동을 껐다가 다시 걸었다. ‘쿠와아앙’ 차량이 한 번 더 소리 질렀다...
324호_2019년 11월 18일
전준범 기자
신개념 렌털족의 등장
월정액 내면서 ‘부자의 삶’ 구독한다
‘이 차를 사지 마세요(Kaufen Sie Dieses Auto Nicht)’ 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2018년 내건 광고 슬로건이다. 이 문구가 적힌 광고 사진에는 4000만원대 준중형차 볼보 XC40과 젊은 남성이 담겨 있다. 볼보가 자차 브랜드를 구매하지 말라고 광고하는 이유는 하나. 최근 젊은..
324호_2019년 11월 18일
김소희 기자
취향을 구독하는 사람
전문가가 고른 와인·전통주·그림·꽃을 구독한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2년 차 직장인 김미소씨는 퇴근 후 집에서 와인을 마시며 회사에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푼다. 거실 벽에 걸린 그림, 테이블 위에 놓인 와인잔과 한 다발의 꽃은 덤이다. 와인과 그림, 꽃은 전문가가 골라서 보내준 것들이다. 김씨는 집에서..
324호_2019년 11월 18일
정미하 기자
구독경제로 날개 단 기업
MS 성공에 후발 주자 급증…스타트업엔 높은 장벽
구독 모델을 통해 성공한 기업 사례가 늘면서 구독경제에 뛰어드는 후발 주자도 늘고 있다. 맥킨지에 따르면 미국 소매 업체의 구독 기반 정기배송 매출 규모는 2011년 5700만달러에서 2018년 29억달러로 연평균 75% 증가했다. 구독경제 지수(SEI·subscription economy index)에..
324호_2019년 11월 18일
김유정 기자
Infographic
구독, 어디까지 해봤니
324호_2019년 11월 18일
[Interview] 티엔 추오 주오라 대표
“‘구독’하면 성장하고, ‘판매’하면 뒤처진다”
“구독경제는 이미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통적인 판매 모델을 고수하는 기업은 뒤처질 것이고,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데 성공한 기업은 앞서갈 것이다.” 티엔 추오 주오라(Zuora) 대표는 ‘이코노미조선’과 이메일..
324호_2019년 11월 18일
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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