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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통권 327호
프랜차이즈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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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공화국
Part 1. 프랜차이즈의 현재· 매출 100조원 프랜차이즈 빛과 그림자· 프랜차이즈에 울고 웃는 20·30세대· ‘최저임금 상승’ 해법 모색하는 프랜차이즈 Part 2. 인포그래픽· [Infographic] 프랜차이즈 대백과 Part 3. 규제에 발 묶인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업계..
327호_2019년 12월 09일
매출 100조원 프랜차이즈 빛과 그림자
덩치 커졌지만 ‘갑질논란·규제발목’에 뒷걸음질
40대 유모씨는 순댓국 열풍이 불었던 2015년 서울 동대문구에 순댓국 프랜차이즈 점포를 열었다. 그는 “조리가 간단한 형태로 식자재를 공급받아 편하지만, 최근에는 유행이 지났는지 장사가 잘 안 된다. 아예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하고..
327호_2019년 12월 09일
김문관 기자 , 최상현 기자
프랜차이즈에 울고 웃는 20·30세대
취업 대신 프랜차이즈 창업…튀는 마케팅이 승부수
“지금까지 팔았던 빵이 십만 개는 넘을 텐데도 아직 혼자 힘으로 창업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지금도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일하는데, 여기에 원재료 공수, 조리 전 과정, 신메뉴 개발, 마케팅까지 더 얹어진다고 생각해봐요. 너무 힘들고, 또 너무 위험하잖아요.” ..
327호_2019년 12월 09일
최상현 기자
‘최저임금 상승’ 해법 모색하는 프랜차이즈
“인건비 없는 프랜차이즈 찾아요” 1인·무인 창업 인기
서울 모 대학가에서 6년간 분식집을 운영하던 A(55)씨는 올해 7월 국세청에 폐업 신고를 했다. A씨는 “인건비 아껴보겠다고 새벽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다 보니 몸무게가 40㎏까지 빠지는 등 골병이 들었다”며 “병원에 한 번 실려 가고 나니 권리금도 포기하고..
327호_2019년 12월 09일
최상현 기자
Infographic
프랜차이즈 대백과
327호_2019년 12월 09일
프랜차이즈 업계 상사맨 ‘구매팀’
전 세계 누벼 좋은 재료 찾아도 원가 공개하면 ‘헛일’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보유한 SPC그룹은 2014년 4월 국내 최초로 프랑스 원맥(밀가루)을 들여왔다. 한국 소비자에게도 갓 빻은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원조 바게트’를 맛보이기 위해서였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의 재료가 필요하다는..
327호_2019년 12월 09일
김문관 기자 , 최상현 기자
[Interview]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원가 5만원을 10만원에 강매…가맹본부 갑질 여전”
최근 몇 년간 프랜차이즈 시장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경쟁은 날로 치열해졌고 불공정 거래 관행, 가맹본부 오너의 갑질 등 부정적인 이슈가 업계를 뒤흔들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대립도 여전하다. 가맹점주의 이권을 대변하는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327호_2019년 12월 09일
김문관 기자
[Interview] 김동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차액가맹금 공개는 가맹본부 문 닫으라는 것”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미국과 달리 로열티(브랜드 사용료) 기반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가맹본부 경영 원가에 해당하는 차액가맹금 공개를 강행한 건 가맹본부의 영업비밀을 그대로 드러내라는 무리한 요구입니다.” 김동수..
327호_2019년 12월 09일
김문관 기자
글로벌스탠더드 규제에 역행하는 한국
韓 프랜차이즈 규제 美 2배…“성장 가로막아”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효시는 1977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지하에 문을 연 림스치킨이다. 림스치킨은 현재 가맹 사업을 접었지만, 43년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역사의 문을 열었다. 프랜차이즈 산업은 지난해 매출액 1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양적으로는 급격히..
327호_2019년 12월 09일
김문관 기자
[Interview] 최영홍 고려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짝퉁’ 경제민주화 탓에 가맹사업법 과잉규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짝퉁’ 경제민주화의 영향으로 경쟁이나 효율보다는 상생이라는 논리가 압도하게 됐고, 이러한 추세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영홍 고려대 법학대학원 교수는 12월 2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최..
327호_2019년 12월 09일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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