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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통권 337호
트롯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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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의 귀환
Part 1. 대한민국 강타한 트로트 열풍· 송가인 팬카페 ‘어게인’ 정모 현장을 가다· 트로트 전성시대 · [Infographic] 트로트 Part 2. 이유있는 트로트의 부활· ‘미스터트롯’ 성공 비결· ‘미스터트롯’ 스타 4인의 재발견· [Interview] ‘미스트롯’ 김나희·..
337호_2020년 03월 02일
송가인 팬카페 ‘어게인’ 정모 현장을 가다
“오늘도 스밍<streaming·스트리밍>이어라”…1020 뺨치는 4050 팬덤<fandom·열성 팬>
“어느 한날 똑같은 시간에 만나 서로에게 끌려버린 맘. 좋아 좋아한다면 죄라도 되나요. 이제 나는 어쩔 수 없네”(송가인 정규 앨범 타이틀곡 ‘가인이어라’ 中) 추위가 한층 누그러든 2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식당. 해가 지고 어둠이 밀려오자..
337호_2020년 03월 02일
김유정 기자
트로트 전성시대
100년의 굴곡진 역사 지나 주류 장르로 부상…문화 산업 판 바꾸다
트로트가 돌아왔다. 고속도로 휴게소, 케이블 채널 저 끝 번호에서 스쳐 지나가듯 들렸던 트로트가 이제는 TV, 라디오를 틀기만 하면 들린다. 대중은 올드하고 촌스러워서 좋아도 좋다고 말하지 못했던 트로트를 대놓고 즐긴다. 스타의 모든 것을 소비하고자 하는..
337호_2020년 03월 02일
김유정 기자
Infographic
트로트
337호_2020년 03월 02일
미스터트롯 성공 비결
화려한 볼거리 풍성한 들을거리…스타 1인 의존 탈피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트로트에 대한 인식을 바꿨다면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트롯)은 방송·가요계의 판도를 바꿨다. 결승전을 앞둔 미스터트롯은 2월 20일 최고시청률 30.4%를 기록하며, 전작인 미스트롯의 최고 시청률 18.1%를..
337호_2020년 03월 02일
최상현 기자
‘미스터트롯’ 스타 4인의 재발견
국민 아들, 트로트 신동, 13년 무명, 탕아 출신 성악가…각자의 사연 품고 ‘진(眞)’ 향해 달린다
1만5000명의 도전자 중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진’은 오직 한 명뿐이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준결승 무대까지 살아남은 이들의 뒤에는 팬들이 있다. 팬들이 응원하는 것은 스타의 무대뿐이 아니다. 발라드 가수의 꿈을 품었던 임영웅,..
337호_2020년 03월 02일
최상현 기자
[Interview] ‘미스트롯’ 김나희
“트로트는 인생 터닝포인트, 한 우물 파겠다”
“일단 트로트에 발을 디뎠으니 한 우물을 파볼 거예요. 트로트계에서 한 획을 긋는, 적어도 히트곡 하나는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통통 튀는 미소에 장난기 가득한 눈빛. 김나희는 이제 명실상부한 트로트 가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개그맨으로서의 정체성이..
337호_2020년 03월 02일
김유정 기자 , 구정하 인턴기자
[Interview]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
“고된 뱃일 견디며 꿈꾼 트로트 가수…어느새 대세”
“여름엔 장어를 잡고 겨울엔 문어를 잡았어요. 배에 PC용 스피커를 달고 트로트를 들으면서 일했는데 덕분에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뽀얀 얼굴, 조곤조곤한 말투의 박서진은 영락없이 곱게 자란 도시 청년의 모습이다. 최근 10㎏ 넘게 체중을..
337호_2020년 03월 02일
김유정 기자 , 구정하 인턴기자
[Interview] ‘원조 트로테이너’ 홍진영
“‘영한’ 트로트 만들려 노력…끊임없는 변화가 숙제”
홍진영은 데뷔 12년 차 트로트 가수다. 늘 갓 데뷔한 듯한 상큼한 외연으로 내공 가득한 무대를 보여주는 반전이 홍진영의 필살기다. ‘흥’ ‘긍정’ ‘에너지’ ‘활력소’ 등 홍진영을 표현하는 수식어는 밝지만, 그에게도 어두운 시절이 있었다. 20대 초 그는..
337호_2020년 03월 02일
김유정 기자
젊어지는 트로트, 변두리에서 본무대로 진입
“반짝이 No…정장 입은 트로트 오빠들 좋아요”
최미연(27·가명)씨는 최근 TV에서 ‘폴댄스 트로트’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 TV조선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20~30대 남자 트로트 가수가 폴댄스를 추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트로트에 관심이..
337호_2020년 03월 02일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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