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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6
통권 339호
자율주행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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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
Part 1. 실리콘밸리를 달리는 자율주행차· [르포] ‘자율주행 연구소’ 실리콘밸리를 가다· [Infographic] 글로벌 자율주행차 레이스· [르포] 자율주행 차량 및 인프라 기술 스타트업 ‘오토X’· [르포] 자율주행 센서 라이다(LiDAR) 기업 ‘쿼너지’ Part 2. 한국..
339호_2020년 03월 16일
[르포] ‘자율주행 연구소’ 실리콘밸리를 가다
3370만 대·1348조원 자율주행차 시장 열려… 인재라는 엔진 달고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향해 달린다
2월 26일(현지시각) 오후 새너제이에서 팰로앨토로 차를 몰고 가는 길. 오후 4시쯤부터 시작하는 실리콘밸리의 퇴근 러시를 앞두고 도로는 한산했다. 20여 분 후 마운틴뷰를 지나면서 ‘웨이모(Waymo)’의 자율주행차를 만났다.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지인이..
339호_2020년 03월 16일
임수정 기자
Infographic
글로벌 자율주행차 레이스
339호_2020년 03월 16일
[르포] 자율주행 차량 및 인프라 기술 스타트업 ‘오토X’
“중국인 운전 특성까지 고려한 자율주행차 만듭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X(AutoX)’는 실리콘밸리에서 최초로 로보택시(Robo Taxi·자율주행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다. 2월 26일(현지시각) 오후 1시 오토X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새너제이에 있는 사무실을 찾았다. 오토X 자율주행차의..
339호_2020년 03월 16일
임수정 기자
[르포] 자율주행 센서 라이다(LiDAR) 기업 ‘쿼너지’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인프라까지 넘본다”
2월 26일(현지시각) 오전 서니베일에 있는 라이다(LiDAR·빛을 이용해 거리와 속도 등을 판별하는 센서) 기업 ‘쿼너지(Quanergy)’의 본사를 방문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10㎡(3평) 남짓한 로비 공간 천장과 벽 모서리에 설치된 3개의 기계식(mechanical) 라이다가 눈에..
339호_2020년 03월 16일
임수정 기자
치열한 자율주행차 주도권 경쟁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코피티션’의 장(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3월 4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전기차(EV) 데이’ 행사에서 2025년까지 차세대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에 200억달러(약 23조66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회사 이미지를 바꾸고 브랜드를..
339호_2020년 03월 16일
김문관 기자
[Interview] 그레고리 바라토프 현대모비스 AV시스템개발센터장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해 미래 차 시대 이끌 것”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경쟁사보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 시작은 늦었습니다. 그러나 초기 기술 개발 단계에서는 다른 해결책을 찾거나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되죠. 현대모비스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여러 전문회사들과 손을 잡고 단번에..
339호_2020년 03월 16일
김문관 기자
[Interview] 한국계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스타트업 ‘팬텀AI’
“레벨3 양산 눈앞…한국서 자율주행 기술 완성할 것”
2월 25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서 차를 몰아 30여 분 만에 벌링게임에 도착했다. 벌링게임이 인접한 샌프란시스코만은 호수처럼 잔잔했고 햇빛을 받아 무수한 조각들로 반짝이고 있었다. 벌링게임의 한적한 업무 지구에 있는 한국계..
339호_2020년 03월 16일
임수정 기자
5G로 무장한 한국 자율주행
“연내 28㎓, SA 방식 상용화…자율주행 무사고 도전”
KT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자율주행차를 시연했다. 평창과 강릉 등지에서 5G 협력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 것. 이 차량에는 전방 카메라와 장·단거리 레이다, 정밀 지도가 연동되는 위성항법장치(GPS)..
339호_2020년 03월 16일
김문관 기자 , 임수정 기자
한국의 자율주행 정책
로보택시 5월에 시동 걸지만…포지티브 규제 지적도
카카오모빌리티가 3월 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한 차량의 임시운행 번호판을 받는 즉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르면 올해 안에 특정 지역에서 시범..
339호_2020년 03월 16일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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