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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통권 341호
실물·금융 복합위기 가보지 않은 길 들어선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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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금융 복합위기 가보지 않은 길 들어선 세계 경제
Part 1. 실물·금융 복합위기에 직면한 세계 경제· 가보지 않는 길 위에서 세계 경제석학 7人에게 묻다· [Infographic] 세계를 뒤흔든 ‘가보지 않은 길’ Part 2. 실물경제 위기· 해외 이코노미스트 5人의 진단과 대책 · 코로나19에 흔들리는 글로벌 공급망· 원유..
341호_2020년 03월 30일
가보지 않은 길 위에서 세계 경제석학 7人에게 묻다
“이미 대공황 버금가는 세계적 불황에 빠졌다…전례 없는 돈 풀기, 경제 모세혈관까지 흘러가야”
3월 25일(현지시각) 오전 1시 30분. 미국 정부와 의회는 2조달러(약 2470조원) 규모의 부양책에 최종 합의했다. 온종일 이어진 줄다리기 끝에 나온 협상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미국과 세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미국 정부의 긴급..
341호_2020년 03월 30일
송현 기자
Infographic
세계를 뒤흔든 ‘가보지 않은 길’
341호_2020년 03월 30일
해외 이코노미스트 5人의 진단과 대책
“실물·금융 복합위기에 백신은 없다…경제 활동 정상화까지 정부가 기업·일자리 보존해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위기가 한 세기 이전의 ‘대공황(Great Depression)’보다 훨씬 더 가혹할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온다. 대공황은 1929년부터 1939년까지 지속한 역사상 최악·최장의 경제 위기로, 제2차 세계대전을 촉발한 원인으로도..
341호_2020년 03월 30일
최상현 기자
코로나19에 흔들리는 글로벌 공급망
“중국 공장 돌아가면 뭐하나 미국 시장 닫히는데”
“주로 중국 공장에서 원단을 수급한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공장이 ‘셧다운’되면서 난리가 났었다. 최근 중국 공장이 하나둘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지만, 미국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번지면서 여전히 걱정이 많다. 완제품 대부분이..
341호_2020년 03월 30일
임수정 기자
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고
유가 폭락, 불난 집 기름 붓는 격…‘퍼펙트 스톰’ 방아쇠
연초만 해도 60달러를 웃돌던 국제 유가가 20달러대까지 뚝 떨어졌다. 원유 100% 수입국인 한국에서 저(低)유가는 생활 물가 하락의 호재이자 기업 투자 기회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강타한 현 상황에서 유가..
341호_2020년 03월 30일
전준범 기자
실물경제 위기가 금융시장으로 전이
금융위기 ‘뇌관’ 신용 경색…“과감한 재정 정책 필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보좌관을 지낸 케빈 해셋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를 단언했다. 그의 예측은 충격적이지만 새롭지는 않다. 이미 전 세계인이 코로나19로 인한..
341호_2020년 03월 30일
김유정 기자
전직 경제사령탑의 조언
정덕구 “산업 생태계 붕괴 대비한 구조조정 준비해야”
“현 상황에서 어떤 해답을 낼 수 있겠나. 그건 건방진 생각이거나 말하는 이가 사기꾼이라는 얘기다.” 정덕구(71) 니어재단 이사장은 3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니어재단에서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 직전 흰 마스크 위 두 눈을 부릅뜨며 이렇게..
341호_2020년 03월 30일
김문관 기자
전직 경제사령탑의 조언
전광우 “과도한 기업 부채, 금융위기 재현될 수 있다”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은 두 번의 경제 위기를 모두 경험한 민간 출신 금융 전문가다. 세계은행 근무 시절 동아시아 외환위기 극복에 도움을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23년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했다. 1998년부터..
341호_2020년 03월 30일
김소희 기자
[341호] photo news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잠시 멀어집니다”
전 세계로 퍼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줄 서기 풍경을 바꾸고 있다. 3월 24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 있는 음식점에서 주문한 포장 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간격을 두고 의자에 앉아 있다(사진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341호_2020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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