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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통권 349호
보복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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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소비
Part 1. 보복 소비 폭발· [르포] 코로나19 재확산도 못 막은 ‘샤넬 오픈런’· 보복 소비 열풍 부는 중국 Part 2. Infographic· 보복 소비 리포트 Part 3. 보복 소비 나선 소비자… 왜?· 보복 소비 일어나는 세 가지 이유· 보복 소비로 뚜렷해진 양극화· 지상 대담..
349호_2020년 05월 22일
[르포] 코로나19 재확산도 못 막은 ‘샤넬 오픈런’
“더는 못 참아 질러야겠어” …한·중 불붙은 보복 소비, 내수 부활엔 역부족
5월 12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다시 시행한다고 발표한 시점.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명품관 앞은 딴 세상이었다. 굳게 닫힌 백화점 정문 앞에는 40여..
349호_2020년 05월 22일
안상희 기자 , 이진혁 기자
보복 소비 열풍 부는 중국
움츠린 中, 봉쇄 풀리니 역대급 ‘소비 역습’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최고조에 이른 지난 2월, 프랑스 명품 업체 에르메스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중국의 모든 매장 문을 닫기로 했다. 겁에 질린 소비자들이 집에만 머물면서 방문객이 사라진 데다..
349호_2020년 05월 22일
이진혁 기자
Infographic
보복 소비 리포트
349호_2020년 05월 22일
보복 소비 일어나는 세 가지 이유
‘나를 위한 선물’,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 쇼핑으로 달래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 결핍을 채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소비는 인간의 감정, 심리와도 연결돼 있다. 우리는 때로 정신적 결핍을 보충하기 위해 지갑을 연다. 배가 고파 밥을 먹기도 하지만, 마음속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찾는 것과..
349호_2020년 05월 22일
안상희 기자
보복 소비로 뚜렷해진 양극화
서민은 소득 ‘반 토막’, 부자는 ‘슈퍼카’ 쇼핑
한 대당 수억원을 호가하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4월 한 달간 국내에서 26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5대가 팔린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무려 5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전체로 봐도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올해 초부터..
349호_2020년 05월 22일
이진혁 기자
[지상대담] 소비 심리 전문가 사이먼 무어·피터 노엘 머레이
“보복 소비는 자신의 장악력 과시, 보상 심리에서 비롯”
인간은 늘 합리적으로만 행동하지는 않는다. ‘경제는 심리다’라는 말이 있듯 경제는 경제이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고 개인 심리나 대중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개인은 때때로 자신의 소비행위에 의문을..
349호_2020년 05월 22일
안상희 기자
보복 소비 경제 효과 있을까
“실물경제 회복 없인 반짝 특수에 그칠 것”
“(경제가) 이미 비관적으로 내놓은 전망보다 나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강제 ‘집콕’ 신세를 지게 된 소비자들이 기다렸다는 듯 참았던 소비 욕구를 분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복 소비를 계기로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349호_2020년 05월 22일
안상희 기자
[Interview] 경제 전문가 3人이 바라본 보복 소비
“소비만으로 경제 회복 불가능, 美·中 경제 살아나야”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진 징검다리 연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한 번에 터진 시기였다. 정부가 5월 5일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을 종료하면서 한강에는 봄 날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교외..
349호_2020년 05월 22일
이진혁 기자
[349호] photo news
‘관광업 고사 직전’ 유럽, 여름 휴가철 앞두고 봉쇄 풀어
유럽 각국 정부가 국경 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며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있지만, 코로나19로 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유럽 국가들은 위험을..
349호_2020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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