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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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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받는 마윈
Part 1. 혁신의 딜레마· 中 공산당의 실험은 성공할까· [Infographic] 핀테크 강자로 큰 중국 Part 2. 위기의 혁신기업· 욱일승천(旭日昇天) 中 핀테크 태클 걸리나· 中, 플랫폼 반독점 지침· 사라지는 中 간판 기업인들· 권력이 된 빅테크 겨냥 독점 견제 확산 Part..
384호_2021년 02월 21일
中 공산당의 실험은 성공할까
국가와 혁신 기업의 공생, 시험대에 올랐다
이슈가 된 일들만 놓고 보면 이웃 나라에서 흥미진진한 영화 한 편이 개봉한 듯하다. 영어 교사에서 출발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을 일군 자가 정부를 공개 비판한 뒤 잠적, 기업공개(IPO) 무산 이후 숱한 음모론이 쏟아지는 상황에 다시 등장, 기업의 향후..
384호_2021년 02월 21일
전준범 기자
Infographic
핀테크 강자로 큰 중국
384호_2021년 02월 21일
욱일승천(旭日昇天) 中 핀테크 태클 걸리나
대출·독점 규제 강화하는 中 당국…업계 전전긍긍
중국에서는 거지도 QR코드를 내밀며 구걸한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얘기다. 중국이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합성어)의 일종인 모바일 결제 분야의 세계적인 강국임을 상징하는 사례다. 이런 중국에서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의 앤트파이낸셜그룹(이하..
384호_2021년 02월 21일
김문관 기자
中, 플랫폼 반독점 지침
IT 권력 옥죄는 중국…‘BAT’ 떨고 있나
2월 8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온라인쇼핑몰 업체인 ‘웨이핀후이(唯品會⋅Vipshop)’에 300만위안(약 5억1000만원)의 행정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독점적 행위를 이유로 알리바바의 티몰, 징둥, 웨이핀후이 등 세 곳에 각각 50만위안(약 8500만원)의..
384호_2021년 02월 21일
안상희 기자
사라지는 中 간판 기업인들
해체되거나 국유화되거나…‘국가자본주의’ 리스크 부각
음력으로 새해 첫날인 2월 12일(이하 현지시각) 밤 중국 장시성 푸저우(撫州)의 여러 은행 지점 앞에 노인 수십 명이 긴 줄을 섰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위챗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마윈(馬雲)..
384호_2021년 02월 21일
김문관 기자
권력이 된 빅테크 겨냥 독점 견제 확산
美·中·EU, 빅테크 규제 ‘칼’ 휘둘러 혁신 선봉 vs 장애물
“난 페이스북의 팬도,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팬도 아니다. 그는 정말로 문제다.”(1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반독점 관리를 강화하고 자본의 무질서한 팽창을 막아야 한다.”(지난해 1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표현의 자유는 특정..
384호_2021년 02월 21일
안상희 기자
[전문가 기고] 박기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위기 소방수 왕치산과 앤트파이낸셜 사태
2020년 11월 중국 금융 당국은 앤트파이낸셜(중국명 마이진푸)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중단시켜 시장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이는 2018년 중국 금융 당국의 비전통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 강화로 상장이 두 차례나 연기된 데 이어 재차 연기된..
384호_2021년 02월 21일
박기순
[Interview] 어우양르후이 中 중앙재경대 인터넷경제연구원 부원장
“마윈 금융 이해 부족…핀테크 감독은 2년 전부터 강화”
“마윈(馬雲)의 상하이 발언이 (앤트파이낸셜의 상장 중단과) 일정 부분 관련 있을 수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금융 회사가 기술 회사 명의로 상장하려 했던 게 진짜 이유다.” 어우양르후이(歐陽日輝) 중국 중앙재경대 인터넷경제연구원 부원장은 마윈이..
384호_2021년 02월 21일
오광진 편집장
[384호] photo news
美 30년 래 최강 한파에 백신 접종 비상…유럽도 기록적인 폭설
미국에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미국 48개 주 가운데 45개 주가 눈으로 덮이고 정전, 단수가 잇따랐다.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지역은 남서부에 있는 텍사스다. 겨울에도 섭씨 영상 10도 이상을 유지해온 텍사스는 영하 22도까지 기온이..
384호_2021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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