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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통권 403호
코로나발 니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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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니트족
Part 1. 다시 늘어나는 니트족· 33개국 중 24개국 팬데믹 후 ‘니트족’ 증가· [Infographic] 팬데믹 그 후, 니트족 리포트 Part 2. 니트족 해부· 사상 첫 40만 돌파 니트족…고학력화 가속· 20대 니트족·프리터족 3인 인터뷰 Part 3. 전문가 제언· 국내 전문가 3인이..
403호_2021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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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국 중 24개국 팬데믹 후 ‘니트족’ 증가
니트족 증가 장기화하면 ‘일본식 잃어버린 20년’ 우려
“웨이터와 객실 청소원 12명 구하는 데 너무 힘드네요. 고객은 크게 늘어나는데, 일할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요.” 이탈리아 아드리아해의 해변 휴양도시 리치오네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스테파노 길리오도리가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의..
403호_2021년 07월 04일 안상희 기자 ,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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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팬데믹 그 후, 니트족 리포트
403호_2021년 07월 04일 안소영 기자 , 정현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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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0만 돌파 니트족…고학력화 가속
“스카이 나와 1년간 원서 썼지만, 면접은 외국계 한 번뿐…”
서울에 있는 대학의 영문학과를 졸업한 26세 김민지(가명·여)씨. 이른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대로 불리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1년간 취업 정보 사이트에 뜬 채용공고에 수십 개의 지원서를 써냈지만, 성과가 없어 쉬고 있다. 비자발적 니트족(NEET,..
403호_2021년 07월 04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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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니트족·프리터족 3인 인터뷰
“사회 실패자라니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취업포기자’ ‘사회부적응자’ ‘백수’ 니트족(NEET, 교육·직업훈련을 안받는 무직 청년)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방구석에 드러누워 리모컨만 돌리는 게으른 청년이라는 고정관념이 이들을 더욱 움츠러들게 한다. 하지만 니트족..
403호_2021년 07월 04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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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대담] 국내 전문가 3인이 말하는 니트족 문제 대처법
“IMF 세대 이은 코로나 세대…니트족 유형별 예방대책 시급”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루카스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1993년 한국의 경제 발전을 ‘기적 만들기(Making a Miracle)’라고 칭했다. 어떤 경제이론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기적 같은 성장이라는 뜻이다. 그는 한국이 최빈국에서 시작해 선진국으로 빠르게 올라설 수..
403호_2021년 07월 04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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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윤미리 열린마음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니트족 장기화 방치 땐 은둔형 외톨이 될 수도”
plus point [Interview] 윤미리 열린마음정신건강의학과 원장“니트족 장기화 방치 땐 은둔형 외톨이 될 수도”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교육·직업훈련을 안 받는 무직 청년)가 만성화해 개인의 사회적 관계까지 단절하다 보면 심한 경우 은둔형..
403호_2021년 07월 04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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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photo news
미국판 삼풍? 美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6월 24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1시 30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해안 도시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콘도’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콘도는 1981년 완공된 아파트다. 총 136가구 중..
403호_2021년 07월 05일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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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달러 시총 클럽’ 가입한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공룡 바꾼 개방성 중시 나델라 CEO의 ‘공감 리더십’
6월 24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 시가총액이 나스닥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조달러(약 2280조원)의 고지에 안착했다. MS가 창사 33년 만인 2019년 4월 시총 1조달러(약1140조원)를 넘은지 2년 2개월 만이다. MS는 모든..
403호_2021년 07월 05일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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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
“美 거래제한 해제로 날개···중국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탈바꿈”
“미국의 블랙리스트(거래제한기업) 해제는 샤오미가 앞으로 10년 더 높이 날 수 있는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이자 최근 삼성전자, 애플과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3강’ 반열에 오른 샤오미(小米)의 동아시아 사업 총괄 스티븐 왕 매니저는..
403호_2021년 07월 05일 장우정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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