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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통권 412호
뉴 시니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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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니어가 온다
Part 1. 뉴 시니어 전성시대· [르포] 평균 연령 60세 시니어 모델 학원 가보니· [Infographic] 활력 있는 삶 사는 뉴 시니어 Part 2. 뉴 시니어의 길· [Interview] 70 넘어 활력 넘치는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 [Interview] ‘직업이 사장’ 권대욱 휴넷 명예회장· [Interview]..
412호_2021년 09월 12일
[르포] 평균 연령 60세 시니어 모델 학원 가보니
“77세가 많다고요?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하나둘, 하나둘, 왼쪽 어깨 더 올리시고요, 허리도 꼿꼿이 세워주세요.” 9월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시니어 모델 학원 ‘클럽 패밀리 모델스(CFM)’ 연습실. 99㎡(약 30평) 남짓한 공간이 아이돌 연습실처럼 삼면이 거울로 둘러싸였다. 머리가..
412호_2021년 09월 12일
김문관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Infographic
활력 있는 삶 사는 뉴 시니어
412호_2021년 09월 12일
박용선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Interview] 70 넘어 활력 넘치는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
“매일 밤, 내일 새로운 뭔가를 한다는 두근거림 느껴”
“젊어서 일만 할 때는 몰랐던 새로운 걸 경험하는 즐거움이 현재 내 삶의 원동력이다.” 구독자 수 132만 명에 달하는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74)씨는 9월 6일 ‘이코노미조선’과 서면 인터뷰에서 삶의 활력 요소로 즐거움을 꼽았다. 그는 한평생 가족을 위해..
412호_2021년 09월 12일
박용선 기자
[Interview] ‘직업이 사장’ 권대욱 휴넷 명예회장
“인생 황금기 65세부터⋯당장 더욱 행복해질 방법 찾아 몰두하라”
2019년 5월 6일(현지시각) 세계적인 공연 명소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평균 연령 67세의 한국인 합창단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시니어 합창단 ‘청춘합창단’이 3‧1절 100주년 기념 한‧미 합창 축제 연주단체로 초청된 것. 청춘합창단은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412호_2021년 09월 12일
김문관 기자
[Interview] 상큼한 밀라노 할머니 ‘밀라논나’
“수입은 기부, 시신은 기증, 어른 대접은 사양합니다”
코로나19와 내전으로 한층 풀 죽은 지구 공동체의 모퉁이에, 어느 날 산전수전 다 겪고도 찌들지 않은 상큼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작전명 ‘밀라논나(밀라노 할머니라는 뜻)’. ‘차오, 아미치(안녕, 친구들)’라는 인사말로 동서양과 세대의 경계를 경쾌하게..
412호_2021년 09월 12일
김지수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
[Interview] 고령화 사회 진입 미국·일본 인구·사회 전문가 3인
“일하며 삶의 의미 찾는 시니어…69세에 행복감 최고조”
청년만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게 아니다. 중·노년도 새로운 걸 배우며 실수를 반복하고 한 단계 발전한다. 이들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기술도 지녔다. 청년에게는 없는 강력한 무기다. 고령화 시대 속 경제·사회 활동으로 활력을 유지하는 ‘액티브시니어(active..
412호_2021년 09월 12일
박용선 기자
[전문가 기고]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은퇴 후 활력 있는 삶을 위해 투자는 계속돼야 한다
보통 최빈사망연령(한 해 사망 빈도가 가장 많은 연령)이 90세에 도달했을 때를 ‘100세 시대’로 정의한다. 이미 2019년 우리나라는 최빈사망연령이 90세를 넘어서면서 ‘100세 시대’에 들어섰다.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장수(長壽)’로 인한 걱정거리도 있다. 바로..
412호_2021년 09월 12일
김진웅
[Interview] 김숙응 숙명여대 실버 비즈니스학과 주임교수
“실버 비즈니스 ‘규모의 경제’ 어렵다…성공 조건은 디테일”
“‘교수님 생각이 납니다’라는 92세 제자의 문자입니다.” 9월 8일 오전 서울시 청파동 연구실에서 ‘이코노미조선’과 만난 김숙응 숙명여대 실버 비즈니스학과 주임교수는 이렇게 말하며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긴 스마트폰 화면을 내밀었다. 김 교수가 말한..
412호_2021년 09월 12일
김문관 기자
[412호] photo news
9·11 테러 아픔 위로한 두 개의 푸른 기둥 20년간 희생자 잊지 않고 신원 확인하는 미국
3000여 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가 발생한 지도 20년이 흘렀다. 희생자 신원 확인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9월 7일(이하 현지시각) 두 개의 푸른 레이저 불빛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빌딩 숲을 뚫고 깜깜한 밤하늘로 솟아올랐다. 미국은 9·11 테러 다음..
412호_2021년 09월 12일
전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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