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호별 보기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22.06.22
통권 449호
酒 소비 개성시대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酒 소비 개성시대
Part 1. 술 소비 다양화· 코로나19 팬데믹과 인증 샷 유행이 문을 연 酒 소비 개성시대· [Infographic] 술 소비 개성시대 Part 2. 팬데믹 수혜 酒 업체· [Interview]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제맥주 단골 수상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창업자 · [Interview] ‘와인 수입..
449호_2022년 06월 20일
코로나19 팬데믹과 인증 샷 유행이 문을 연 酒 소비 개성시대
마트에서 가성비 와인, 편의점에서 수제맥주, 남대문에서 위스키, 스타 내건 소주 오픈런까지
30대 직장인 엄모씨는 요즘 퇴근 후 집 앞 편의점에서 수제맥주(크래프트 맥주)를 사는 게 낙이다. 잠들기 전 영화를 보면서 수제맥주 한 캔을 ‘혼술’하면 피로가 씻겨나간다. 회식에서 꾸역꾸역 마셔야 하는 게 맥주인 줄 알았던 엄씨는 2년 전 여자친구와..
449호_2022년 06월 20일
이다비 기자
Infographic
술 소비 개성시대
449호_2022년 06월 20일
전효진 기자 , 김보영 인턴기자
[Interview]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제맥주 단골 수상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창업자
“다양성·희소성 추구하는 MZ 세대가 수제맥주의 필연이자 희망”
수제맥주(크래프트 맥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첫사랑 IPA’를 들어봤을 것이다. 첫사랑처럼 향기롭고 달콤한 첫맛이 지나면 쌉쌀한 여운이 남는 이 맥주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했다. 지금까지 총 50만 캔이 팔렸다. 이는 편의점에서 팔리는 맥주를..
449호_2022년 06월 20일
이다비 기자
[Interview] ‘와인 수입 1위’ 신세계L&B 마기환 영업담당 상무
“‘비싼 술’은 옛말, 이제 대학생도 집 근처에서 쉽게 와인 산다”
“예전에도 와인이 대중화됐다는 말은 종종 했지만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와인은 진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기는 술’이 됐다. 와인을 접하는 나이가 어려질수록, 와인 인구가 많을수록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콜키지 프리’라는 단어가..
449호_2022년 06월 20일
이다비 기자
[Interview] 스티브 힌디 美 뉴욕 ‘브루클린 브루어리’ 공동 창업자
“수제맥주에 와인처럼 푸드 페어링 접목…맥주 지위 상승”
미국 뉴욕 브루클린 11번가 이스트 윌리엄스버그에는 브루클린의 첫 글자인 ‘B’를 독수리 형태로 형상화한 커다란 로고가 눈에 띄는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수제맥주) 양조장이 나온다. 이 로고는 뉴욕시의 상징인 ‘아이 러브 뉴욕(INY)’을 디자인한 밀턴..
449호_2022년 06월 20일
전효진 기자
[Interview] 조선비즈 주류대상 심사위원들이 얘기하는 뉴 트렌드
“MZ 세대로 소비층 확대⋯소맥 탈피하고 다양한 입맛 중시”
그야말로 ‘술의 개성시대’가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을 계기로 홈 파티 문화가 자리 잡고 소비자들은 일종의 놀이처럼 개성에 따라 술을 선택하고 마신다. 공급자 측면에선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449호_2022년 06월 20일
전효진 기자
[Interview] 정하봉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수석 부회장
‘국민 술’ 맥주 제치고 수입 주류 1위 등극 ‘와인’ “내 추럴 와인부터 세계 각국 와인까지 쏟아진다”
‘7만7675t’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을 거치면서 국내에서 ‘국민 주류’로 손꼽히는 소주와 맥주를 제치고 와인이 가장 많이 수입한 주종 1위에 2년 연속 올랐다(2021년 기준). 와인 유통 채널이 확대되고 종류나 가격 면에서 선택의 폭이..
449호_2022년 06월 20일
전효진 기자
[449호] photo news
봉쇄 풀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베이징·상하이 경제 충격 다시 긴장
최근 봉쇄를 푼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재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경제 정상화에 차질이 예상된다. 6월 15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징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327명으로..
449호_2022년 06월 20일
심민관 기자
[Interview]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
“팬데믹 후 열리는 DIMF…올여름 대구, 뮤지컬로 다시 뜨거워진다”
“기다림은 끝났다. 올여름 대구가 뮤지컬로 다시 한번 뜨거워질 것이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은 6월 10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리는 DIMF의 성공을 자신했다. 그는..
449호_2022년 06월 20일
박용선 기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