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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통권 457호
제로 성장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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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늪에 빠진 세계 경제, 제로 성장 전망까지
‘성장의 한계’ 경고 50년…고령화·자원 고갈·보호무역에 현실화?
7월 26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난 4월 예상치(3.6%)보다 낮은 3.2%로 내려 잡았다. 지난해(6.1%)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3년엔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올해보다 더 떨어진 2.9%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IMF의 크리스탈리나..
457호_2022년 08월 22일
오윤희 기자
Infographic
제로 성장 시대 오나
457호_2022년 08월 22일
이선목 기자 , 김보영 인턴기자
[Interview] 디트리히 볼래스 휴스턴대 교수
“한계에 다다른 성장…서비스 생산성 제고 제조업보다 어려워”
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26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작년보다 2.9% 낮은 3.2%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전망 역시 밝지 않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올해보다도 더 떨어질 것이라고 IMF는..
457호_2022년 08월 22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팀 잭슨 영국 서리대 교수
“포스트 성장 생각할 때…‘가치 있는 일’에 대한 관념 바꿔야”
20세기 이후 우리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당연한 현상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한 믿음에 처음으로 타격을 입힌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다. 세계 경제가 공황에 빠졌고, 뒤이어 오랜 경기 침체가 찾아왔다. 그제야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457호_2022년 08월 22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제이슨 히켈 런던정경대 방문선임연구원
“성장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신화에서 벗어나라”
세계 경제가 고도로 성장하는 동안 지구 곳곳에는 이상 징후가 생겼다. 빈곤과 불평등이 증가하고, 온난화와 환경 오염으로 광범위한 삶의 터전이 사라졌다. 모든 산업, 모든 국가에서 경제가 늘 성장해야 하고, 이것이 인류 번영의 필요 조건이라는 명제가 너무나..
457호_2022년 08월 22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제로 이코노미’ 저자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韓 경제 ‘제로(0)’ 시계 빨라진다…안정적 근로소득 유지하라”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는 ‘제로(0)’를 향해 가고 있다. 코로나19는 그 속도를 더 앞당길 것이다.” 책 ‘제로 이코노미’ 저자 조영무 LG경영연구원 경제연구부문 경제전망팀장(연구위원)이 이코노미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린 진단이다. 0%대 물가 상승률과..
457호_2022년 08월 22일
이선목 기자
[Interview]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약세장에서 도망가지 말라…저성장 시대에도 장기 투자가 답”
저성장 시대, 재테크 관리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고물가에 금리가 급속히 높아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고 주식 시장은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코노미조선’이 최근 화상..
457호_2022년 08월 22일
이선목 기자
[457호] photo news
브라질 대선 레이스 시작 남미 좌파 대부 vs 남미 트럼프
‘남미의 맹주’ 브라질에서 10월 2일(이하 현지시각)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월 16일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 막이 올랐다. 이번 대선에서는 ‘남미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67) 현 대통령과 ‘남미 좌파 대부’로 불렸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457호_2022년 08월 22일
이다비 기자
[Interview]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카드 UC 버클리 경제학과 교수
“공급망 약점 드러낸 팬데믹…美 물가 상승률 3년간 3% 넘을 것”
“적어도 3년 이상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비드 카드(David Card) UC 버클리(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이코노미조선’과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미국 경제를 진단했다. 2021년 노벨경제학상..
457호_2022년 08월 22일
심민관 기자 , 김보영 인턴 기자
[Interview] 한국 사업 속도 내는 폴리곤(Polygon) 마이클 블랭크 최고운영책임자(COO)
“한국은 차세대 가상자산 중심지…게임·금융·엔터 사업 진출”
“현재 한국에서는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수백만 명에 이르는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 사람이 한국의 게임 산업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폴리곤(Polygon) 역시 여러 한국 기업과 손잡고 관련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은 글로벌 가상자산..
457호_2022년 08월 22일
이정수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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