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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통권 476호
진격의 K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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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K웹툰, 또 다른 韓流 붐 이끌다
편리함과 블루오션 전략, 영상화 무장 K웹툰, ‘넥스트 마블’ 꿈꾼다
“일본 망가(만화를 일컫는 일본어)가 한국의 웹툰 때문에 빛을 잃고 있다(Japanese manga are being eclipsed by Korean webtoons).” 지난 12월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한국과 일본의 만화 산업을 비교하며 이런 표현을 썼다. ‘만화의 왕국’이라 일컬어졌던 일본에서 2021년..
476호_2023년 01월 16일
오윤희 기자
Infographic
또 하나의 韓流, K웹툰
476호_2023년 01월 16일
전효진 기자 , 심효정 인턴기자
[Interview]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사업부문 대표
“K웹툰 성공은 ‘스토리의 힘’…글로벌 최고 스토리 IP 기업 목표”
2022년 2월부터 SBS에서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내 맞선’은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원작 웹툰은 국내뿐 아니라 국내외 누적 조회 수 4억5000만 뷰(2022년 2월 기준)를 기록했을 정도로 일본·태국·대만·인도네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같은 해 4월부터..
476호_2023년 01월 16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차하나 네이버웹툰 유라시아 사업 총괄 리더
“해외 현지 크리에이터 육성해 번역 한계 돌파”
지난 12월 열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네이버웹툰 작품들이 만화 부문 5개 중 3개 상을 받았다. 대상에 해당되는 대통령상 역시 네이버웹툰 작품이었다. 이로써 네이버웹툰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476호_2023년 01월 16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 유택근 대표
“한국 문학서 K웹툰 스토리 발굴…선순환 막는 불법 유통 막아야”
“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476호_2023년 01월 16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윤직원의 태평천하’ 작가 윤선영
“윤직원은 플랫폼덕 성장한 캐릭터…모든 직장인 모습 담고 싶어”
“콘텐츠 제작자로서 나의 실무에 대한 실험적인 역할을 ‘윤직원’이 대신해줬다. 모든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소재도 한몫했겠지만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카카오브런치, 인스타그램까지 당시 직장인에게 인기 있던 플랫폼을 옮겨가며 활동한 덕분에 더 큰 사랑을..
476호_2023년 01월 16일
전효진 기자
[Interview] 나리카와 아야 문화평론가
“소장 가치 중시 일본서도 스마트폰으로 보기 편한 웹툰 인기”
“한국식 웹툰은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 수 있어 작품에 팬들이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소셜미디어(SNS)를 많이 하는 일본의 젊은 세대 취향에도 제격인 콘텐츠다.”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인 나리카와 아야 문화평론가는 최근..
476호_2023년 01월 16일
전효진 기자
[467호] photo news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보우소나루 배후설
브라질 대선 결과에 불복한 전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초유의 반(反)정부 폭동을 일으킨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배후설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리아 헌병대에 따르면, 2023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폭동이 발생한 8일 오전까지 사흘간 4000여..
476호_2023년 01월 16일
이선목 기자
[Interview] 찰스 굿하트 런던정치경제대(LSE) 명예 교수
“인구구조 보라…인플레와 고금리는 필연적”
“2021년 말부터 시작된 물가와 금리 급등이 어느 정도 진정되더라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고금리 시대는 몇십 년 동안 계속될 것이다. 자산 가격도 하락한 뒤 오랫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해도 놀랍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글로벌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문제..
476호_2023년 01월 16일
조귀동 조선비즈 기자
[Interview] ‘가게 장부’로 유니콘 등극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사장님들에게 똑똑한 솔루션 제공…400조 시장 잡는 생태계 구축”
“사장님들에게 더 좋은 제안(서비스)을 하려면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장기적으로 독립된 회사여야 한다. 매각은 고려하지 않는다. 새해 실적을 기반으로 2024~2025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려고 한다.” 2022년 10월 유니콘(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에..
476호_2023년 01월 16일
장우정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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