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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국무총리한정곤 취재팀장 allen@chosun.com얼마 전 회사 선배와 저녁식사를 하다 우연찮게 업무로 알게 된 몇몇 분들과 합석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모 전자회사와 외국계 자동차회사에 근무하는 그 분들과의 자리는 다시 재경부에서 파견된 국무조정실 경..
24호_2006년 10월 01일| 한국 소비자가 ‘봉’인가 |한 · 일 간 수입차 가격 비교를 한 기사를 읽고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다음호엔 세금 혜택이 없어진 각종 금융상품들 중 유리한 상품을 심층 비교 해줬으면 한다.|최준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 |‘CEO 50인의 여름휴가’ 잘봤다 |시..
23호_2006년 09월 01일<이코노미플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알찬 중소제조기업 224개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22개 중소제조 업종에서 베스트 10에 뽑힌 기업들입니다. 이들이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을 튼튼하게 다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이코노미플러스>는..
23호_2006년 09월 01일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dscho@snu.ac.kr 10여 년 전, <뉴스위크>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을 아시아의 네 마리 호랑이로 표현하면서 이들이 앞으로 세계 경제를 지배할 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그 후 WEF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
23호_2006년 09월 01일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khmoon@y-k.co.kr 중국 경제와 인도 경제가 올해도 1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한국 경제는 아직도 이렇다 할 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수출 부문이 아직도 고속 성장을 하..
23호_2006년 09월 01일권지예 소설가 likeabird60@hanmail.net 긴장마 뒤에 연일 내리 퍼붓는 폭염에도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다. 마침 시댁 친지 어른의 회갑연이 있어 참석했다. 자주 보지 못하던 친척들과 담소를 나누게 되다보면 나이 드신 분들은 화제가 건강 문제지..
23호_2006년 09월 01일한정곤 취재팀장 allen@chosun.com깃발을 꽂지 말라? 미국의 소상공인들이 즐겨하는 말이 있습니다. '깃발을 꽂지 말라'는 말입니다. 먼저 신 시장을 개척하지 말라는 말이지요. 대신 '깃발을 꽂으려면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를 강조합니다. 첫 번째가 힘들게..
23호_2006년 09월 01일| ‘한·미FTA 중간평가’ 인상적|FTA와 관련해 한쪽 면에서만 다루는 기사가 많은데, 자세한 분석과 전문가의 의견, 향후 과제에 대해 다뤄줘 많은 도움이 됐다.|최철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 | ‘호바트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인터뷰’ 관심 가 |세계적 투자은행..
22호_2006년 08월 01일정몽구 회장님께서는 회사 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계십니다. 이 부분은 법원이 판결할 문제이니 앞으로의 재판 과정을 지켜보겠습니다.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불투명한 현..
22호_2006년 08월 01일미국의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이란 경제학자는 1997~1998년, 환란(換亂) 전인 1994년의 한국을 포함한 소위 아시아 신흥 공업국 경제의 문제점과 경제의 지속 성장의 한계를 주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이 나라들 경제의 가장 큰..
22호_2006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