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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까지 장수하며 60년간 재위했던 청나라 건륭제. <사진 : 정지천 제공> 중국의 역대 황제 가운데 가장 장수했던 청나라의 건륭제는 무려 60년이나 황제의 자리에 있으면서 89세까지 살았다. 요즘으로 보면 100세가 훨씬 넘게 장수한 것인데, 중국 역..
147호_2016년 04월 25일달리는 특급호텔 ‘블루트레인’은 아프리카에 대한 단견을 깨뜨리기에 충분하다. 럭셔리 열차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가 하면 차창 밖으로 아프라카 대륙의 속내를 접할 수 있다. 블루트레인(Blue Train). 세계 명품 열차의 대명사격인 레일크루즈다. 지구촌을 누..
146호_2016년 04월 18일남자의 로망이 현실이 되는헤아 HERR 1920년대로 타임 워프한 것마냥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물씬 풍기는 헤아. 특히 정통 방식에 입각한 습식 면도에 있어서 만큼은 국내 그 어떤 숍보다 자신 있다고 자부한다. 또 애프터 셰이빙, 넥타이 등의 패션 그루..
146호_2016년 04월 18일CEO의 데스크를 보면 어느 정도 업무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다. 언제 올려두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잡동사니와 서류들로 방치된 데스크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성사되길 바라는 건 과한 욕심이다. 서류 결재를 위해 들어오는 직원의 눈이 가장 먼저 머무는 곳, 오피스로 방..
146호_2016년 04월 18일The Sleep Revolution 아리아나 허핑턴 | 하모니북스13달러(하드커버) 미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의 공동창업자인 저자 아리아나 허핑턴은 자칭 수면 전도사(sleep evangelist)다. 허핑턴이 수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한 건 2007년 과..
146호_2016년 04월 18일조던 스피스가 티샷을 치는 모습 올해 마스터스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는 주말골퍼들이 의외로 많다. 세계 최고의 골퍼가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게 골프의 속성이다. 그렇다면 연습량도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가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실수에 연연해하고 창피하게 생..
146호_2016년 04월 18일운동을 좋아했으나 바쁜 생활 탓에 즐길 여유가 없었던 중견회사 CEO 이모(62)씨는 최근 등산, 탁구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다 ‘몸짱’에 도전해보기로 결심, 하루에 300개씩 팔굽혀펴기를 했다. 한 번에 20개씩 15회 나눠서 했다. 가슴 근육이 단..
146호_2016년 04월 18일건강함을 빌미로 맛 없는 음식을 내는 채식이나 건강음식 식당들이 흔하다. 하지만 채근담은 맛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하다. <채근담·菜根譚>이라는 중국 금언집이 있다. 그 책과 같이 소박하며 단순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서울 대치동의 ‘채근담’은 한국적 건강자연..
146호_2016년 04월 18일영롱한 빛깔, 특유의 농익은 향, 묵직한 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술, 와인. 와인 한 잔에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싶다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품격 있는 모임 장소를 찾는다면 여기 이곳, 와인 전문 바를 추천한다. best 01남산 야경 감상하며 한 잔더젤..
145호_2016년 04월 11일‘얇은 시계’의 기준 두께가 얇은 시계에 대한 호불호는 꽤 갈리는 편이다. 어떤 사람은 우아한 느낌 때문에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남성적이지 않다고 싫어한다. 하지만 드레스 워치 분야에서만큼은 ‘두꺼운 시계’를 꺼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간 표시 기능만 있는 심플..
145호_2016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