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기옌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 예일대 사회학 박사, 스페인 오비에도대 정치경제학 박사, 현 영국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 / 사진 조선비즈 DB
마우로 기옌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
예일대 사회학 박사, 스페인 오비에도대 정치경제학 박사, 현 영국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 / 사진 조선비즈 DB

“한국은 2040년 1명의 성인(15~60세 생산가능인구)이 1명의 노인(65세 이상)을 부양해야 하는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이다.”

10월 29일 조선비즈 주최 ‘2021 글로벌 경제·투자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마우로 기옌(Mauro F. Guillén) 영국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장은 별도로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내다보고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출산율이 현 수준에서 개선되지 않으면 일본처럼 노인 부양의 짐을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짊어져야 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인터뷰는 미래학자인 서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센터장이 진행했다.

기옌 원장은 2030년 이후의 미래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변할 것인지에 대한 진단과 함께 현재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고령화와 이에 따른 젊은층의 부양 부담 증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그러나 노인 인구 급증이 미래에 잿빛 전망만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급증하는 노인들에게 맞춘 서비스와 제품을 내놓는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고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예측이다. 기옌 원장은 노인층을 위한 미래의 유망 비즈니스 분야로 가정용 돌봄 로봇 분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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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센터장· 정해용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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