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유튜브 한국 코어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 전 KT 스카이라이프 광고 기획, 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미디어 디스트리뷰션 담당 / 사진 구글코리아
이현진 유튜브 한국 코어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 전 KT 스카이라이프 광고 기획, 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미디어 디스트리뷰션 담당 / 사진 구글코리아

‘크리에이터’라고 하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는 ‘유튜버(youtuber)’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유튜브는 2006년 구글에 인수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계 동영상 콘텐츠 시장을 이끌고 있다. ‘누구든지 영상을 만들어 방송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유튜브 철학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대중화’에도 앞장섰다. ‘이코노미조선’이 7월 25일 이현진 유튜브 한국 코어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에게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와 유튜버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물었다.

유튜브가 7월 13일 숏폼 영상 서비스 ‘쇼츠(Shorts)’를 출시했다“숏폼 영상의 핵심은 창작으로, 유튜브는 쇼츠를 통해 영상 제작을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고 한다. 동시에 창의적인 쇼츠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약 1170억원) 규모의 쇼츠 펀드를 조성했다. 2022년까지 매달 많은 시청자 참여와 조회 수를 얻은 쇼츠를 선보인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에서 어떤 지원을 받나“광고 수익 외에도 유료 채널 멤버십, 슈퍼챗(유튜버 후원) 등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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