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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빌리티 시장은 매시간 확장하고 있다. 자전거에서 킥보드, 자동차뿐 아니라 트럭, 드론 등 모빌리티 시장 내 이동 수단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업에 뛰어드는 플레이어 역시 기술 기업뿐 아니라 항공사 등 전통적인 기업까지 모두 가세하고 있다.

다른 기업이 놓치고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도 하고, 경험이 없던 신사업에 뛰어들어 영역을 확장하기도 한다.

‘이코노미조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외 모빌리티 기업 세 곳의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인물을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국내 모빌리티 기업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길 바란다.

Interview│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도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항공 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첨단 기술을 연마해 최신 모빌리티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에어아시아는 3월 7일(현지시각) 4월 중 렌트카와 택시를 앱으로 예약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시 드론 택배 서비스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네 개의 좌석이 있는 에어택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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