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아시아 인스티튜트 이사장 예일대 중어중문학, 도쿄대 비교문화학 석사,하버드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 박사,전 일리노이주립대 부교수, 전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 자문관, 전 경희대 국제대학 부교수, ‘세계의 석학들한국 미래를 말하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하버드 박사의 한국 표류기’ ‘지구 경영, 홍익에서답을 찾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사진 아시아 인스티튜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아시아 인스티튜트 이사장 예일대 중어중문학, 도쿄대 비교문화학 석사,하버드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 박사,전 일리노이주립대 부교수, 전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 자문관, 전 경희대 국제대학 부교수, ‘세계의 석학들한국 미래를 말하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하버드 박사의 한국 표류기’ ‘지구 경영, 홍익에서답을 찾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사진 아시아 인스티튜트

올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1기’ 6명을 임명했다.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한국 문화, 김치에 관한 이해도, 국내외 홍보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대중 강연과 칼럼·기사 기고, 김치 관련 전문 도서·요리책 발간, 영상 등 각자 전문 활동 분야 콘텐츠 제작을 통해 김치연구소의 연구개발(R&D) 성과는 물론, 과학·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앰배서더로 꼽힌 아시아 인스티튜트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이사장은 ‘이만열’이라는 한국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아시아 인스티튜트는 아시아 내 정책·인문학·과학 분야 전문가 집단이다. 페스트라이쉬 이사장은 10년 넘게 한국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K푸드(한식) 열풍의 지속과 진전을 위해서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앰배서더 칼리다스 셰티 노스다코타주립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발효식품 분야의 세계적 대가로 꼽힌다. 그는 국제식품과학연구소(Global Institute of Food Science) 소장으로도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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