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숯 필터 ‘보그’,

국내 인터내셔널 수퍼슬림 담배 부분 1위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슈퍼슬림형 1mg 담배 ‘보그(Vogue)’가 국내 인터내셔널 슈퍼슬림 담배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그는 지난 2005년 8월 출시한 BAT그룹의 대표적인 슈퍼슬림형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로, 부드러운 담배 맛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참 좋은 숯 필터’와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이 조화된 골드 컬러의 패키지로 출시됐다.

보그가 짧은 시간 내 급성장한 이유는 100년 이상의 담배 제조 역사와 180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BAT그룹의 세계적인 노하우와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참 좋은 숯 필터’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한 현지화 기술 및 마케팅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BAT 코리아의 산제이 시니아 차장은 “보그는 국내에서 최초로 1mg 초저타르 담배에 ‘참 좋은 숯 필터’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맛과 고급 이미지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전하고 “국내 프리미엄 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봄 패키지의 반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해 도심에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센세이션스 패키지를 4월1일(토)부터 5월31일(수)까지 선보인다. 남산 기슭에 흐드러지게 피는 개나리, 진달래와 일식당 겐지의 정원에서 철쭉, 라일락, 명자나무, 매화 꽃 등 도심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객실 이용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파격적인 가격의 석식을 제공하는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미식가들에겐 선택의 폭이 더욱더 다양하다.

r7 425 드라이버에 이은 ‘NEW r7 시리즈’ 제2탄 출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r7 425 드라이버’에 이어 New r7 시리즈의 제2탄인 ‘r7 460 드라이버’를 5월 출시한다. r7 460 드라이버는 460㏄의 대형 헤드로 r7 425 드라이버보다 ‘쉽게 날린다’의 콘셉트로 개발됐다. 테일러메이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MWT™(Movable Weight Technology)’를 채용, 2가지 TLC 카트리지 조절을 통해 플레이어의 특성에 맞게 드로우와 중립 방향으로 중심 위치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r5 듀얼 드라이버보다 25% 더 얇은 0.6mm 헤드 구조를 실현, 경량화를 꾀함으로써 USGA 규정의 한계 사이즈인 460㏄의 대형 헤드를 실현했다.

또한 잉여중량을 활용해 최적의 중량 위치를 설정할 수 있으며, 테일러메이드 제품사상 최대의 관성 모멘트를 실현했다.

2006년부터 USGA와 R&A가 규정한 반발계수(0.83)를 초과하지 않은 공인 클럽이다.

KT ‘고객을 위해 색깔을 입어라’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오늘날 고객응대에서도 패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는 행사가 KT 본사에서 열렸다. KT는 지난 3월31일 퇴근 무렵 KT 임직원 18명이 모델로 참여한 가운데 ‘산뜻한 고객응대를 위한 미니 패션쇼’를 분당 본사 로비에서 개최, 고객에게 다가서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옷 입는 요령을 직원들에게 제시하였다.

Life is wonderful KT, 즉 고객의 일상 하루하루에 놀라운 감동을 전해드리는 고객 감동 기업 KT의 실현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개최된 이번 미니 패션쇼에서는 매일 아침 무의식적으로 찾아 입는 진한색 정장에서 탈피하여 깔끔하고 화사한 색상의 멋스러운 세미정장, 캐주얼 등 여러 패턴의 의상 코디법을 제시함으로 고객들에게 산뜻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KT인이 되기 위한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KT 미니 패션쇼는 외부 전문 모델이 아닌 본사에서 근무하는 KT 임직원 18명이 직접 모델로 출연하여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모델로 출연한 정태수 전무부터 안효영 사원에 이르는 KT 임직원 모델들은 이번 패션쇼를 위해 퇴근 후 밤늦은 시간까지 전문 워킹강사로부터 무대워킹, 안무, 의상 코디법 등을 연수 받았다. KT 본사 로비에 설치된 T자형 무대에 오른 임직원 모델들은 행사 당일 전문 모델 수준의 연출을 보여주어 본사 직원은 물론 외부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