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조감도.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조감도.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는 5월 26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옥산지구 1블록)에서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연천군 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다. 그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지난 4월 경기도 가평군에서 DL이앤씨 출범 후 처음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같은 달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도 영종 지역 최초로 청약통장이 1만 건 이상 접수되며 브랜드 위상을 증명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뛰어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된다. 우선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DL이앤씨는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로 입주자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DL이앤씨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 환경을 조성한다.

연천군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연습 타석(4타석)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지하철 1호선 연천역 등 개발 호재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들어설 예정으로 추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은 동두천역에서부터 연천역까지 총 20.8㎞를 전철화하는 것으로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 지역까지 약 1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연천BIX 개발 사업은 경기 북부 접경 지역의 균형 개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변에는 연천군 최고 수준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연천초, 연천중, 연천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풍부하다. 연천군청,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망곡산체육공원, 연천공설운동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택전시관 찾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