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호를 읽고



| 부동산정책 기사 인상적 |

기획기사 ‘8·31 부동산종합대책 대해부 및 정책개발 주역 4인의 선전포고’가 가장 인상 깊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정책 방향을 한눈에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획이었다. 다음 호에는 세계 유수 대학의 경제관 및 경제이론 등을 소개하는 코너가 생겼으면 한다.

| 이이환 경기 군포시 산본동 |



| 재테크 습관을 살피는 기회 돼 |

머니테크에 실린 ‘단타 뇌동매매 깡통 차는 지름길’이라는 기사를 읽고 그동안 막연한 방법으로 투자를 해오던 나의 재테크 습관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나의 투자성향이나 투자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보고 투자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다음에는 개인 주식투자자들이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성공한 증시 대가들의 경험담과 투자철학을 다뤘으면 한다.

| 강영숙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



| ‘쓴소리’ 해주는 잡지가 되길 |

‘투자를 망치는 10가지 투자습관’과 ‘부동산 007 김지홍 소장의 부동산 파일’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다. 앞으로 정부나 기업 소비자 등 모든 경제 주체들에게 꼭 필요한 ‘쓴소리’를 제때 해주는 경제 전문 잡지가 되길 바란다.

| 문성숙 서울 강동구 명일 1동 |



| 새롭게 부상하는 첨단 IT 메카 다뤘으면 |

중소기업 농어촌 특별기획 ‘구로공단의 신구로아리랑’ 기사는 과거와 현재의 구로공단을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기사였다고 본다. 앞으로도 가산디지털단지(구 가리봉동) 등 새롭게 부상하는 국내 첨단 IT메카를 계속해서 실었으면 한다.

| 최민수 서울시 강남구 삼성 1동 |



| 기업 경쟁의 심각성 깨달아 |

‘승자독식시대’ 기사를 읽고 개인은 물론 기업 역시 생존경쟁이 얼마나 심각한지 새삼 깨닫게 됐다. 또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다음 호에는 치열한 생존경쟁보다는 블루오션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들과 그들의 노하우를 들어보고 싶다.

| 김노용 안양시 비산동 |